글로벌 증시가 인공지능(AI) 모멘텀에 의해 주도되는 가운데, 국내 AI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종목 집중도가 높은 전략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B증권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반도체 ETF 투자 전략의 핵심은 주도주 중심의 집중 투자를 유지하면서 액티브 전략을 통한 ‘알파(초과 수익)’ 창출에 집중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빅테크 실적 견인 속 AI 밸류체인 강세 지속글로벌 증시는 미국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빅테크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에 기반한 성장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 동행 기업 명단에 엔비디아, 애플 등이 포함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설태현 DB증권 연구원은 “장기 가격 모멘텀 측면에서는 AI 반도체를 필두로 원자력, 수소 테마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간 수익률 기준으로는 우주항공, AI 반도체, 양자 컴퓨팅 테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산보다 집중”…국내 AI 반도체 ETF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구글밸류체인(가치사슬)'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TIGER 구글밸류체인 ETF는 구글의 AI(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을 담은 상품이다. 구글을 비롯해 브로드컴, 광통신 및 광 인프라 관련 핵심 기업 20종목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운용은 구글이 AI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서비스 플랫폼까지 AI 인프라 전반을 자체 기술 기반으로 구축한 기업으로 바라봤다. 자체 ASIC(주문형반도체)인 TPU(텐서처리장치)를 개발하는 등 AI 서비스 확장과 운용 효율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구글의 AI 생태계 전반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TIGER 구글밸류체인 ETF(0190Y0)'를 새롭게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TIGER 구글밸류체인 ETF' 기존 엔비디아 중심의 AI 투자 흐름에서 나아가 최근 핵심 축으로 떠오른 구글 기반 AI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구글을 포함해 브로드컴과 광통신·광 인프라 관련 주요 글로벌 기업 20개 종목을 편입했다.구글은 AI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서비스 플랫폼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구글밸류체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TIGER 구글밸류체인 ETF'는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에서 또 하나의 핵심축으로 부상한 구글의 AI 생태계 전반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구글을 비롯해 브로드컴, 광통신 및 광(光) 인프라 관련 핵심 기업 20종목에 투자한다. 구글은 AI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서비스 플랫폼까지 AI 인프라 전반을 자체 기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