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은 1980년 설립된 기업으로 화공약품 및 화학제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에이치에스머티리얼즈, 솔머티리얼즈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이차전지소재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정밀화학, 제지 제품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과산화수소 시장에서 과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전구체 및 디스플레이 전자재료 시장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0.30% 상승한 3857.78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AI 관련주 강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942.36으로 급등 출발했다. 장 초반 3946.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고, 3833.35에서 저점을 기록한 후 재차 상승 전환했고, 장 후반 3860선 부근에서 움직인 끝에 3857.78에서 거래를 마감했다.Fed 금리 인하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흥국증권은 25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 수요 확대에 따라 실적 성장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6만원을 신규 제시했다.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소재와 관련해 “삼성 파운드리 가동률 회복과 DRAM 웨이퍼 투입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차전지 부문에 대해서는 “ESS 사업을 영위하는 중화권 고객사 확보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사 다변화와 업황 회복 시 추가 성장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한솔케미칼(014680), 내년 매출 1조원 달성 기대감 등에 상승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6년 실적은 매출액 1.0조원(+13%YoY), 영업이익 2,251억원(+33%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 파운드리의 가동률 상승과 SK하이닉스의 M15X 신규 가동, 해외 고객들로의 판매 증가에 따라 반도체소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차전지 바인더의 경우에도 국내 신규 고객사향 출하량 증가, 신규 아이템 추가 양산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