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 오리콤의 이제호 사외이사가 경기고, 서울 대 법대 출신이며 청주 지법 판사, 서울 중앙지방 법원 판사 등 최재형 원장과 비슷한 근무를 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부각
광고 : 두산그룹 계열사로 광고 대행 사업, 광고 제작 사업, 프로모션 사업, 잡지 및 정기 간행물 발행 사업을 영위
한동훈 : 오리콤의 이제호 사외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져있으며 직계 상사로 12대 청와대 대통령실 민정 수석실 법무 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한바 있음
오리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750억
1028위
11,975,050
3.48%
기타
광고/광고대행
8,430
5,650
오리콤 기업 개요
오리콤은 1967년 설립된 기업으로 광고제작, 광고대행, 프로모션 등 종합광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한컴이 있다. 주요 매출은 매거진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광고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두산그룹, KB국민은행, NH투자증권, 동화약품, 엘지유플러스, 에이스침대, 미스터피자, 한화 등 다수의 안정적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2일 DS투자증권은 두산의 전자BG 급성장에 따라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많이 증가해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두산그룹의 지주회사로 자체 사업으로 전자소재 사업(전자BG), 통합 IT서비스 사업(디지털이노베이션BU) 등을 영위하고 있다. 전자BG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에서 동박을 공급받아 동박적층판(CCL)을 제조한 뒤 대만 등에 있는 인쇄회로기판(PCB) 업체로 넘
[비즈니스 포커스]국내 대기업그룹의 시가총액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올해 들어 상위 10개 그룹의 시총 증가율이 두드러진 곳은 한화그룹과 두산그룹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그룹 전체 시총은 지난 4일 종가 기준 31조9232억원으로 올 들어 7조2000억원 이상(29.24%) 증가했다. 두산그룹 상장사는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 두산테스나, 오리콤 등 7곳이다.그룹 지주사인 (주)두산의 주가는 31만9000원(4일 종가)으로 올해 초(26만5000원) 대비 20.38% 올랐다. (주)두산의 전자비즈니스그룹(BG) 사업 경쟁력에 기반한 자체 사업의 가치와 계열사 지분가치가 높아진 영향이다.(주)두산 전자BG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자BG 매출이 (주)두산 전체 매출액인 1조3771억원의 73%를 차지한 것을 감안하면 (주)두산의 전체 영업이익인 1411억원 중 상당 부분이 전자BG에서 나온 것으로 추산된다. 엔비디아 밸류체인 올라타고 사상 첫 ‘1조 매출’두산 전자BG 부문은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인수합병(M&A)에 울고 웃던 두산그룹이 핵심 사업을 전환하는 피봇팅(Pivoting) 성공기를 쓰고 있다. 유동성 위기에 빠졌을 때 끝까지 지켰던 두산밥캣과 지난해 증시에 안착시킨 두산로보틱스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해 스마트머신 사업 힘 싣기에 나섰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그룹 내 상장사 7곳의 전일 종가 기준 합산 시가총액은 약 32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는 ▷두산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