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우주항공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사천 GNU 사이언스파크에서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과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가 '2023년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천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2024년 9월 대학원 석사과정
미래농업 기업 대동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1년 대비 30% 감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그룹사 중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대동금속 등에서 FEMS(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2일 대동이 발간한 '2025 대동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온실가스 목표 배출량은 1만1616.26tCO₂eq(이산화탄소환산t)으로 정해졌다. 2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첫 정기 변경이 적용된 1일 최근 잠시 주춤했던 정규시장 거래대금이 2조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평균을 웃돌았다. 이에 프리·애프터마켓 거래 혹은 일부 종목의 거래 제한과 같은 조치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의 매매체결대상종목 정기 변경이 적용됐다. 지난 3월에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종목 중 일부를 거래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분기마다 선정, 변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대동이 그룹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 대동기어, 대동금속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대동 그룹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첫 ESG 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이번 보고서는 지난 1년간의 ESG 경영 성과와 전략을 종합적으로 담아냈다. 대동은 그룹 차원의 ESG 경영체계 구축과 환경 및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고도화 등 한층 발전된 내용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가치 창출 기반을 다졌다는
대동은 대동과 그룹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 대동기어, 대동금속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대동 그룹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첫 ESG 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이번 보고서는 지난 1년간의 ESG 경영 성과와 전략을 종합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그룹 차원의 ESG 경영체계 구축과 환경·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고도화 등 한층 발전된 내용을 포함해 지속가능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