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ICE Data Indices, LLC가 발표하는 “ICE U.S. Treasury 7-10 Year Bond Index(Total Return)”를 비교지수로 하여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본 투자신탁은 약 10년 만기 수준의 미국 국채가 갖는 듀레이션 수준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주된 투자전략으로 하며, 이를 위하여 미국 상장 장기 국채, 국채관련 ETF에 주로 투자하며, 운용 목적 달성 및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약관상 허용 한도 내 집합투자증권 및 파생상품에도 일부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 투자신탁은 환헤지를 실행하지 않을 계획이므로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에 다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하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면서다. 미국 국채 ETF는 금리가 내려가면 국채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24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ETF CHECK 집계 기준 최근 1주일간 국내 상장 채권형 ETF 중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상품은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H)’로, 535억원 증가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202억원,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는 120억원 늘어났다. 최근 한 달간 전체 미국 국채 ETF로 유입된 자금은 3000억원에 달한다. 금리 인하를 앞두고 안정적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미국 국채 ETF를 매수하고 있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내려갈 확률은 23일(현지시간) 기준 75%로 나타났다. 최은영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채권운용 수석은 "미국 기준금리가 생각만큼 내려가지 않더라도 연 4~5% 금리를 월 분배금으로 받으면서 기다리겠다는 투자자도 많아졌다"며 "연 배당률이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7월 상장한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로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ETF는 20거래일 연속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유입됐다. 지난 7월 22일 상장한 이후 단 1거래일도 빠지지 않고 개인투자자 순매수세가 유입된 셈이다.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기록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약 24억원이다. 지난 2023년 3월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또한 상장 이후 35거래일 연속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지속된 바 있다. 올 들어서도 1329억원의 개인 순매수액이 유입됐고, 현재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2조2571억원으로 국내 상장 해외 채권형 ETF 중 1위에 달한다.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ETF는 미국 10년 국채 시장의 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7월 상장한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로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19일) 기준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ETF는 20거래일 연속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유입됐다. 지난 7월 22일 상장한 이후 단 1거래일도 빠지지 않고 개인투자자 순매수세가 유입된 셈이다.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기록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약 24억원이다. 지난 2023년 3월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또한 상장 이후 35거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