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은 1972년 설립된 기업으로 합판 및 목재 바닥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ELA, EPL, 이건에너지, ERC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목재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목재 원재료 수급에 있어 칠레 및 솔로몬 법인으로부터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목재를 공급받으며,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52% 상승한 3071.70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072.75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3063.4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3086.0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3085선까지 올라섰다.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3071.70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기관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39% 하락한 2607.15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자동차 관세 발표 경계감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620.28로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낙폭을 줄였고 2633.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낙폭을 키웠고 2620선 부근에서 움직였다. 장 후반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2603.4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2607.15에서 거래를 마감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외국산 자동차 25%
경상권 산불 확산에 소방·환경복원 관련株 강세…"변동성 주의"(종합)(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울산과 경상도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한 영향으로 26일 증시에서 소방설비와 환경복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위닉스[044340]는 전 거래일 대비 10.92% 오른 6천600원에 장을 마쳤다.위닉스는 공기청정기 업체로 산불 관련주로 분류된다. 장중 한때 27% 넘게 오르기도 했다.환경생태복원사업을 하는 자연과환경[043910](11.19%), 이건산업[008250](8.32%) 등도 강세를 보였고 소방설비 제조업체인 파라텍[033540](3.91%), 공기질 측정기, 공기개선장치 등을 공급하는 케이웨더[068100](1.68%) 등도 올랐다.다만 이들 종목이 장중 상승분을 상당히 반납한 데다 테마 특성상 급등락할 수 있어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들 종목의 급등에 대해 "테마성으로, 투자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며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예보돼있다"고 말했다.chomj@yna.co.kr(끝)
[특징주] 경북 산불 확산에…소방·환경복원 관련株 강세(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울산과 경상도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26일 증시에서 소방설비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다.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파라텍[033540]은 전 거래일보다 9.43% 오른 1천706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5% 넘게 오르기도 했다.이 회사는 스프링쿨러,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각종 소방안전제품과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공기질 측정기, 공기개선장치 등을 공급하는 케이웨어(13.17%), 환경생태복원사업을 하는 자연과환경[043910](8.62%), 이건산업[008250](5.52%) 등도 강세다.chomj@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