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는 1966년 설립된 기업으로 의약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팜젠헬스케어, 포레스토리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치료제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부문 역량 강화, 신약연구 R&D 확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진출에 역량을 주력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6월 ADP취업자 변동 - 현지시간으로 2일(한국시간 오후 9시15분) 미국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는 미국의 6월 민간고용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 콜마그룹,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친오빠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대전지방법원에 낸 위법행위 유지(留止) 등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7월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가처분 신청은 앞서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에 낸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가처분 신청에 맞
팜젠사이언스, 위염치료제 '미피드서방정' 복제약 품목 허가(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팜젠사이언스[004720]는 최근 위염치료제 '미피드서방정150밀리그램'(성분명 레바미피드)이 제네릭(복제약) 품목 허가와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미피드서방정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위점막 병변 개선에 사용되는 치료제다.팜젠사이언스는 하루 3회 복용(100㎎)에서 하루 2회 복용(150㎎)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인 약품을 오는 7월 출시할 계획이다.팜젠사이언스는 3개 제약사와 공동 개발해 수탁 제조에 의한 추가 수익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harrison@yna.co.kr(끝)
팜젠사이언스가 서방형 레바미피드 위염치료제(제네릭) 시장 선점에 나섰다. 팜젠사이언스는 최근 '미피드서방정150밀리그램'(성분명: 레바미피드) 품목허가와 함께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미피드서방정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위점막 병변 개선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서방형 제제는 유한양행 등이 공동 개발해 2020년 12월 허가를 받았다. 하루 3회 복용(100mg)에서 하루 2회 복용(150mg)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인 약품이다. 팜젠사이언스의 미피드서방정은 오리지널 제품 재심사 종료 직후 품목허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