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글로벌은 1962년 설립된 기업으로 골재 채취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엘리샤코이, 딘디바이오사이언스, 프레시코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종속회사가 영위하는 식음료 사업 부문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 자원환경 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가격결정력에 대한 절대적 우위, 모래의 품질 및 안정적인 거래처 공급등이 당사의 핵심 요소임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첫 정기 변경이 적용된 1일 최근 잠시 주춤했던 정규시장 거래대금이 2조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평균을 웃돌았다. 이에 프리·애프터마켓 거래 혹은 일부 종목의 거래 제한과 같은 조치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의 매매체결대상종목 정기 변경이 적용됐다. 지난 3월에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종목 중 일부를 거래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분기마다 선정, 변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왼쪽부터)김광재 HLB글로벌 대표와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 아즈마 아키히로 ACA 회장, 곽민철 메디아나'셀바스AI 대표, 윤승현 셀바스AI 사장, 이예하 뷰노 대표가 24일 서울 더 리버에서 열린 'AI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비즈니스포스트] HLB글로벌이 일본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ACA 등과 함께 인공지능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를 꾸려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한다.HLB글로벌은 24일 서울 '더 리버'에서 'AI 헬스케어 협의체' 출범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협의체는 HLB글로벌과 ACA, 셀바스AI, 제이엘케이, 뷰노, 메디아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된 AI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는 한일 의료 데이터를 연결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의학과 예방 중심의 의료 AI 체계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식에 앞서 각 기업 대표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셀바스AI와 생체신호 기반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아나가 일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제이엘케이, 뷰노 등 국내 주요 의료 AI 기업과 함께 참여 중인 ‘MASA(Medical AI Strategic Alliance)’를 기반으로, HLB글로벌과 일본 대형 투자사 ACA(Asia Capital Alliance)와 24일 업무협약을 맺어 전략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일본 의료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협력은 한·일 간 의료 데이터를 연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