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관련주와 일부 바이오 종목이 급등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3·4분기 잠정실적 발표에도 지수 반등이 제한되면서 개별 재료를 가진 종목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97p(2.62%) 내린 6625.93에 거래됐다. 이날 6808.68로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07억원, 1조7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6.16p(0.69%) 내린 892.27을 기록했다. 지수 약세와 달리 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관련주는 이틀 연속 급등했다. 이날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보다 29.91% 오른 3만8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30.00% 상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천일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1.98% 하락한 6803.90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 국채금리 안정 및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국채금리 및 유가 안정 속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6864.25로 약세 출발했다. 점차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6977.7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68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689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였다. 오후 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7일 오전 국내 증시는 미국 쇼핑 시즌 개막에 따른 소비재 훈풍과 돌발 지정학적 전염병 악재, 그리고 주요 국가 이벤트 재료 소멸이 맞물리며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실적 가시성이 검증된 화장품 수출주로는 매수세가 유입되는 반면, 러시아발 페스트균 유출 리스크에 제약·바이오 테마가 급등하고, 누리호 발사 이벤트를 목전에 둔 우주항공 테마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정보기업 인포스탁에 따르면 오전 11시 10분 기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테마가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