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100220) 종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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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T 발행사들 “우려 너무 과장…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나설 것” | 2025-08-06T04:51:00+00:00 | AIDT ‘교육자료’ 격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발행사들, 긴급 기자회견…“경험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아” “공... |
AIDT 발행사들 "풍랑에 정부만 배에서 먼저 내려…헌법소원 제기할 것" | 2025-08-06T04:22:39+00:00 | 국회가 지난 4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용 도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발행사들과 개발에 참여한 업체들이 "헌법소원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기업들은 "국책 과제로 개발한 AIDT가 학교 현장에서 계속 쓰일 수 있도록 정부에서 책임지고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교과서협회 및 씨마스, 엔이능률, 아이스크림미디어, 천재교과서, 동아출판, 비상교육, 교원사 등 AIDT 발행사, 개발협력사(에듀테크사)는 6일 서울 ... |
AIDT 발행사들 “풍랑에 교육부가 먼저 배에서 뛰어 내려… 헌법소원 검토” | 2025-08-06T01:47:10+00:00 |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의 교육자료 격하를 골자로 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교육 출판 업계는 6일 “국가가 정책을 바꿀 때는 신중해야 한다”며 헌법소원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교과서 발행사 대표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진행한 ‘AIDT 교육자료 격하 반대 긴급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A |
교육자료 격하된 ‘AI교과서’에 에듀테크 업계 대혼란 | 2025-08-05T15:10:01+00:00 |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도입된 지 한 학기 만에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되면서 AI교과서 플랫폼을 개발했던 에듀테크(교육기술) 업체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교육자료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도입이 결정되고 추후 교육지원청의 구독료 지원이 끊길 가능성도 있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5일 업계에 따르면 AI교과서 개발에 참여한 업체들은 정부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동시에 인력 감축 등 추가 구조조정을 우려하고 있다. AI교과서는 윤석열정부의 대표적인 교육 정책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AI교과서를 교과서로 인정했지만, 전날 국회에서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없던 일이 됐다. 이에 따라 일선 학교들은 올해 2학기부터 자율적으로 AI교과서 도입을 결정하게 된다.에듀테크 업체들은 정부 정책에 따라 약 8000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를 회수할 수 없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손해배상 청구와 헌법소원 등 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업체별로는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미 지난 2월 전체 인력의 30% 감축을 목표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비상교육도 AI교과서 관련 사업부를 축소하고 인력을 재배치한 상태다.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입지가 좁아진 에듀테크 업체들은 AI교과서 도입이 무산되면서 또 한번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월 구독료를 받고 문제 해설을 제공하던 미국 교육업체 ‘체그’는 12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 중이다. 기존에는 학생이 문제를 올리면 해당 분야를 잘 아는 답변자가 해설을 제공하는 식으로 온라인 과외가 이뤄졌는데, 챗GPT와 제미나이의 등장으로 이런 모델은 설 자리를 잃었다.개발자 교육 커뮤니티 ‘스택 오버플로우’의 입지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스택 익스체인지가 운영하는 이 커뮤니티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문답을 주고받는 곳이다. 개발자 업계에서는 코딩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커뮤니티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곳 역시 2022년 챗GPT가 등장하며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2021년까지만 해도 한 달에 20만여건의 질문이 등록됐지만 최근에는 수천 건 수준으로 급락했다.에듀테크 업계는 해외 시장 진출 등 생존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AI 미술 교육 플랫폼을 앞세워 일본 현지 검증 작업(PoC)에 착수했다. 비상교육도 AI 통합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앙아시아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부터 국내·공공 분야에서 신기술이 구현되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동남아 등 해외로 수출이 이어졌다”며 “이번 AI교과서 플랫폼 개발에 활용했던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양윤선 김지훈기자 sun@kmib.co.kr |
2조 투입된 'AI 교과서' 퇴출…교육사에 된서리 | 2025-08-05T05:35:41+00:00 |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됐던 AI 교과서가 반 년 만에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개정안에 따라 교육자료로 격하됐기 때문인데, 관련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산업부 성낙윤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성 기자, AI 산업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던 이재명 정부가 오히려 AI 교과서를 없앤다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이재명 정부는 AI 주도권 확보와 인프라 확충에 100조원 투자를 약속했죠. 그런데 지난 정부에서 전 세계 최초로 도입했던 'AI 디지털 교과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사라지게 됐습니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어제(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AI 교과서의 법적 지위가 '교육자료'로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퇴출 수순에 들어간 건데요. 디지털 과몰입, 주의력 결핍, 검증 미비, 정보 유출 등 여러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섭니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해 의결됐지만,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된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AI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
수능 D-100, 늘어난 ‘사탐런’에 탐구영역 당락 가르나 | 2025-08-04T22:45:00+00:00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1일 앞둔 지난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종례시간에 칠판에 응원 메시지를 적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 수능에선 사회·과학 탐구영역이 당락을 가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취재를 종합하면··· |
논란의 'AI교과서', 한 학기 만에 퇴출…'교육자료'로만 활용 | 2025-08-04T07:26:31+00:00 | 윤석열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한 대표적인 교육 정책인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가 한 학기 만에 교과서 지위를 잃고 '교육자료'로 격하됐다.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AI교과서를 교육자료화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이달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 개정안은 교과서의 정의를 법률에 직접 명시하고, 교과서의 범위를 도서 및 전자책으로 제한했다. AI교과서와 같은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는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민주당 주도로 AI교과서의 지위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지만, 당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간신히 교과서 지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새 정부는 'AI교과서 지위'를 박탈하고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방안을 재추진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에는 "윤석열 정부의 성급한 AI교과서 도입으로 발생한 교육 현장의 혼란 해소를 위해 AI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고, 학교의 자율선택권을 보장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는 AI교과서는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 유출이나 유해매체 접속, 과몰입과 같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졸속으로 추진된다는 우려도 있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지난 3월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직원 6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86.7%가 AI교과서 도입 정책에 대해 부정평가를 내렸다. 윤석열 정부, 전면 도입 방침→'거센 반발'에 올해에 한해 '자율 도입'AI교과서는 올해 3월에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영어·수학·정보 교과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윤석열 정부는 당초 해당 학년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교원·학부모들의 우려와 더불어민주당의 강한 반발로 올해에 한해 채택 여부를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교과서는 모든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지만, 교육자료는 학교장 재량으로 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지난 1학기 학교별 AI교과서 채택률은 34%에 그쳤는데, 교과서 지위를 잃고 교육자료로 됨에 따라 채택률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개정안 통과에 따른 향후 대책과 관련해 "각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현장 혼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자주 묻는 질의응답(FAQ) 등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정 법률과 부합하지 않는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에 대한 개정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023년 6월 'AI교과서 추진방안'을 통해 2025년부터 초·중·고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등 4개 교과에 AI교과서를 도입하고 2028년까지 연차적으로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기술·가정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국어와 기술·가정(실과) 과목은 AI교과서를 도입하지 않고, 사회, 과학 교과는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춰 2027년부터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AI교과서 도입 이행안(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수십~수백억 쏟아부은 AI교과서 발행사들…"행정소송 등 대응책 준비" 교과서 발행사들이 AI교과서 개발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은 상황에서 AI교과서가 퇴출되면서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AI교과서 발행사는 AI교과서 전면 도입을 예상하고 수십~수백억원을 들여 AI교과서를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손해배상 소송 등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발행사들 간에 심도 깊게 여러가지 가능성들을 타진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응방안 마련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비상교육, 지학사, YBM, 천재교육 등 AI교과서 발행업체 14곳과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업체 7곳은 지난달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발행사들은 지금까지 수천억원을 들여 AI교과서를 개발했다며 "(입법이 확정될 경우) 투자비 회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채택·사용 중인 교과서의 지위를 사후적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소급입법 논란과 위헌 가능성까지 있다"며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
개학 2주 남았는데...AI디지털 '교과서' 지위 바뀌면 '올스톱' | 2025-07-30T07:29:00+00:00 | AI디지털교과서(AIDT)의 '교과서' 지위를 박탈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다음달 4일 본회의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과서 업체들이 반발을 지속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당장 2주 뒤 개학을 앞두고 있어 급작스럽게 지위가 변경될 경우 현장 혼란도 우려된다. 교육자료로 격하될 경우 교육청에 따라 기존에 편성해 놓은 예산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년 도입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AIDT 검정심사도 '올스톱'된다. 검정심사비만 과목당 4000만원 안팎인데 사용도 못 해보는 것이다. ━"수학시간에 '기저귀와 맥주'... |
비상교육, 디지털교과서에 '매쓰캔버스' 탑재 | 2025-07-27T23:47:46+00:00 | [파이낸셜뉴스] 비상교육이 자체 개발한 수학 인터랙티브 학습 도구 '매쓰캔버스'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AIDT)에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교사에게는 효과적인 수업 운영을, 학생에게는 몰입도 높은 차세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매쓰캔버스는 초·중등 수학 학습에 최적화된 40여 종의 디지털 도구를 하나의 화면에 통합한 차세대 플랫폼이다. 수식, 도형, 그래프 등을 실시간으로 조작하고 시각화할 수 있어 추상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2D·3D 도구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입체도형 전개도나 소인수분해 과정도 터치와 드래그만으로 구현 가능하다. 학생의 몰입도를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효과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는 설명이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김재현 신목중학교 교 |
내수 한계 교육업계, 에듀테크로 해외 공략 | 2025-07-24T09:06:58+00:00 | 국내 대표 교육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함께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내수가 성장 한계에 봉착하면서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무기로 글로벌 진출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솔루션을 중심으로 동남아, 중동, 일본 등 교육 한류 확산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올 하반기부터 △서술형 평가 △독서마법사 △자동문항생성 △상담교사 등 AI 솔루션 4종을 국내 교육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 이와 함께 CES 2025 최고혁신상 수상작 '북스토리', 증강현실(AR) 독서 콘텐츠 'AR피디아' 등의 수출이 확대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AR피디아는 최근 중동 3개국 유통 계약을 체결, 총 24개국 진출 성과를 냈으며 메타버스 영어 플랫폼 '링고시티'도 일 |
"K에듀, 국경을 넘다"...AI 품고 세계로 | 2025-07-24T06:20:04+00:00 |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교육기업들이 디지털 전환과 함께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내수가 성장 한계에 봉착하면서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무기로 글로벌 진출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솔루션을 중심으로 동남아, 중동, 일본 등 교육 한류 확산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올 하반기부터 △서술형 평가 △독서마법사 △자동문항생성 △상담교사 등 AI 솔루션 4종을 국내 교육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 이와 함께 CES 2025 최고혁신상 수상작 '북스토리', 증강현실(AR) 독서 콘텐츠 'AR피디아' 등의 수출이 확대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AR피디아는 최근 중동 3개국 유통 계약을 체결, 총 24개국 진출 성과를 냈으며 메타버스 영어 플랫폼 '링 |
“AIDT, 현장 사용한 후 교과서·교육자료 지위 결정해야” | 2025-07-21T07:59:00+00:00 | "AI 디지털교과서(AIDT)가 교과서냐 교육 자료냐 하는 것은 단순히 지위의 문제가 아닙니다. AI 교육이 선진화로 가려면 AI 디지털 교과서가 반드시 교과서 지위를 유지해야 합니다."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교과서발전위원회와 AIDT 발행사 대표, 에듀테크 개발사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반대 총궐기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출판사 대표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개발사들도 AIDT를 포함한 교과용.. |
"AIDT '교과서' 지위 유지하라"…발행사들, 국회 앞 총궐기대회 | 2025-07-21T06:40:00+00:00 | AIDT 시범 사용 1년 연장·민관정 정책 협의체 구성 제안 "AIDT, 공정 교육 실현 가능케 해…적어도 1년 운영해야" "정권 따라 ... |
“李 정부, 교육 분야에서 AI 후퇴시켜”…거리로 나온 ‘조용한 모범생’들 | 2025-07-21T05:57:35+00:00 |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법적 지위 격하에 반대하는 교육 출판 업계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책 전환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집회는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 흐름과 산업 생태계 전반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일방적인 정책 변화에 관한 현장 의견과 민관 협의의 필요성을 알리는 취지다. 발행사 대표, 에듀테크 개발사 |
교과서업체 임직원 5천명 ‘머리띠’메고 거리로 나왔다…“AI교과서 살려달라” 호소 | 2025-07-21T05:31:15+00:00 | 국회 앞에 업체 등 5000명 모여 교육자료 격하 반대 총궐기대회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 격하에 반대하는 교과서 업계 관계자들이 21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총궐기대회.. |
"교과서 지위 유지해야"…AIDT 발행사, 국회 앞 총궐기대회 개최 | 2025-07-21T05:14:25+00:00 |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 교과서발전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AIDT 교과서 지위 유지 궐기대회'를 열고 AIDT의 교육자료 전환에 대한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AIDT 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 임직원, 교과서발전위원회 관계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황근식 교과서발전위원회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에듀테크 및 발행사 대 |
“이 정도 수준” 비판에 ‘교육자료’ 격하까지…‘조용한 모범생’들 일어섰다 | 2025-07-15T23:54:25+00:00 |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낮추는 법안의 더불어민주당 주도 국회 상임위 통과에 ‘조용한 모범생’인 국내 주요 교육 출판사 등이 결국 전례 없는 집단 대응에 나섰다. 전통적으로 교육 출판 업계는 정부 정책 기조에 보조를 맞춰 그동안 조용한 모범생 이미지가 강했다. 특히 국가 검정 시스템하에 사업을 영위해온 교과서 발행사 |
“AI 중시 이재명정부, AI교과서는 나몰라라”…정부 믿었던 개발사 분통 [지금 교실은] | 2025-07-12T03:00:00+00:00 | 내년 전면도입 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가 정권 교체 여파로 좌초 수순을 밟고 있다. 정부를 믿고 수천억원을 쏟아 AI디지털교과서를 개발했던 업체들은 막대한 손해를 떠안을 위기에 놓였다. 실제 사업이 축소·중단될 경우 정부를 상대로 소송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정치권이 정치 논리에 따라 교육 정책을 휘두른다는 비판도 나온다. ◆ |
“투자비 회수 못하면 구조조정 불가피”...정부 신뢰 바닥친 기업들, 어쩌나 | 2025-07-11T05:01:16+00:00 |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하자 AI 교과서 발행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회가 법안 처리 절차를 .. |
AI 교과서 지위 격하法 상임위 통과에 업계 대혼란 | 2025-07-11T04:29:04+00:00 |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업계의 혼란이 극대화되는 동시에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정권 교체를 계기로 정책 기조가 급변하면서 수년간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투자해온 교과서 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들은 투자금 회수가 요원해졌다. 업계 전반이 사실상 사업 중단의 위기로 내몰렸다는 목소리도 터져나온다. 11일 국회와 관련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