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044340) 종목뉴스

전체가 투명한 구조…'360도 관찰' 구현

7월에만 두 자릿수 상승률 기록사상 처음으로 7월 초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른 찜통더위에 온 국민이 지쳐가는 가운데, 수혜주를 찾으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28개 모델 창문형에어컨·제습기 등도 포함돼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위닉스 제품 중..

수출 호조에 별도매출 54% 증가…B2G·자사몰·케어서비스 확대 주력

제습기·에어프라이어·청소기 등 소형가전 라인업 확대

[비즈니스포스트] 파라타항공(옛 '플라이강원')이 오는 8월 저비용항공사(LCC) 재운항에 나선다.

11번가가 최근 수요가 높아진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제습기 등을 특가에 선보이는 '핫서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속된 고물가에 구매 가격과 전기요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 냉방가전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가성비·고효율을 앞세운 쿨링 제품들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우선 오는 22일까지 △한경희 스탠드 선풍기 14인치(2만9980원) △이노크아든 2WAY(투웨이) 스탠드 선풍기(2만3920원) △비타그램 BLDC 쿨 휴대용 손 선풍기 2개 세트(3만3900원)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

위닉스가 지난 26일 네이버 브랜드데이에서 일매출 9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위닉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운영 이래 5월 단일 매출 중 최대 매출 성과다. 이번 매출은 26일 유튜버 잇섭(ITsub)과 함께 진행한 쇼핑라이브 '핫it슈'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시 위닉스는 쇼핑라이브로 '뽀송 인버터 22리터 제습기'를 판매했고 방송 한 시간만에 1100대를 판매했다. 네이버 라이브방송 동시간대 구매순위 1위였다. 해당 제품은 올해 4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일일 제습용량 22L,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31.8d...

시흥 본사 효율성 낮아…'선택과 집중' 전략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자체 라이브 방송을 지속 운영하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7일 밝혔다. 위닉스는 2022년 10월 네이버 쇼핑라이브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누적 횟수 1000회를 넘는 방송을 통해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이후 판교 사옥에 방송 전용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지난달 첫 자사몰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 라이브 방송은 단 1시간만에 4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위닉스는 1분기 자사몰을 개편해 제품 리뷰 기능과 정보성 콘텐츠 영역을 추가했고, 모바일에서도 ...

위닉스 제습기, 위니아 김치냉장고, 캐리어 공기청정기….한때 삼성전자, LG전자와 맞상대한 국내 중견 가전업체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쿠팡,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들이 가성비로 무장한 중국산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쏟아낸 탓이다.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2021년까지 국내 제습기 1위였던 위닉스는 지난해 59억원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2020년 520억원에 이른 영업이익은 중국산 PB 제품 침공이 본격화하면서 급감했다.위니아도 2021년까지 연간 4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2023년 2812억원 적자를 내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삼성·LG와 함께 ‘3강 체제’(2017년 22%)를 구축했던 오텍도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간 3년 연속 적자를 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초저가 공세에 맞설 수단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업계에선 위닉스가 잃은 제습기 시장 점유율을 중국이 가져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쿠팡 PB ‘홈플래닛’ 제습기 가격은 19만9000원으로 위닉스의 동일 사양 제품(18L·36만원) 대비 40% 저렴하다. 쿠팡 제습기 제조사는 중국 광둥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는 지난 22일 자사몰 리뉴얼 후 첫 선을 보인 제습기 22L(리터) 신상 라이브(LIVE) 방송에서 1시간만에 4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목표 대비 166% 초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위닉스 자사몰에서 신제품 뽀송 인버터 22L 제습기를 판매했다. 뽀송 인버터 22L 제습기는 출시된 제습기 중 최대 제습 용량을 내세운다. △일일 제습용량 22L △31.8dB의 저소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자외선(UVC) 안심 살균 △내부 안심 건조 △6.3L 대용량 물통을 갖췄다. ...

퇴임한 윤희종 대표, 3년간 사내이사직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롯데아이몰, G마켓, SSG, 네이버 등 주요 유통사에서 공기청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기청정기 인기품목 3종을 최대 2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모델은 타워엣지, 제로S, 타워프라임 플러스이다. 제로S는 '소비자와 함께 만든 공기청정기'라는 이름으로 개발 단계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기청정기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소비자 평가단과 사용자 리뷰 등을 반영해 출시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타워엣지는 청정면적 43㎡로 작은 거실, 침실, 서재, 자녀 방,...

올해 신제품 출시·구독 서비스 확대 전략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가전 관리를 위한 구독 '위닉스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닉스 케어서비스 멤버십은 위닉스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정기적으로 제품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제품 점검을 비롯해 케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위닉스 케어서비스 멤버십'은 공기청정기 월 2만1900원, 컴팩트 건조기 월 1만원, 텀블건조기 월 1만5000원 결제 시 제품 케어서비스와 올 분해 케어서비스를 ...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는 올해 1월부터 교육청 공기청정기 조달사업에 참여해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공기청정기 2만 5000대를 납품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공기청정기 입찰 사업을 진행했다. 위닉스는 교실 환경에 적합한 35평형 '타워프라임 플러스' 학교용 모델을 개발·도입해 B2G (기업과 정부 간 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모델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며 청정면적 116.3㎡ 를 지원한다. 360도 서라운드 에어케어 설계를 통해 교실의 구석진 공간까지 빈틈없이 소화...

위닉스(044340)는 작년 영업손실 62억 949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11억 9877만원으로 6.42% 감소하고, 순손실 442억 2423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회생기업 인수로 인한 일시적 투자 손실을 기록했고 경기침체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오는 18일까지 지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디지털가구 빅페스타' 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기청정기, 정품 필터, 제습기 등 위닉스의 인기 품목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기청정기 주요 할인 모델은 타워엣지, 제로S, 타워프라임 플러스다. 기존보다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정품 필터도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지속적으로 구매가 필요한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S, 타워XQ, 제로 2.0, 타워프라임 등 정품 필터도 최대 38% 할인된 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위닉스(044340)에 대해 공시불이행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