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9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1.79% 급락하며 1143선에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과 파월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발언, 중동 에너지시설 피격에 따른 유가 불안 속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하면서 증시 투심이 급격히 위축됐다. 다만 알지노믹스, 메지온, ISC, HPSP 등 일부 시총 상위주 주가가 급등하며 코스닥 지수 낙폭을 축소하는 역할을 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차전지주 중 코스닥 시총 1위 에코프로는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가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구두 발표 예정인 논문 초록의 제목을 18일 공개했다.초록의 제목은 “hTERT 양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hTERT 표적 RNA 치환 유전자 치료와 발간시클로버 및 항 VEGF/PD-L1 항체 병용요법의 효과를 평가하는 제1b/2a상, 공개, 다기관 임상 연구”에 해당한다.19일에 진행되는 발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가 맡았으며, 알지노믹스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RZ-001의 간세포암 대상 임상시험의 안전성과 유효성 중간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간세포암 유전자치료제 RZ-001은 전체 암세포종의 80% 이상에서 발현되는 텔로머라제 mRNA를 표적해 암세포 사멸 및 면역세포 침윤 및 면역항암제 반응률 상승을 유도하는 복합 기전의 항암 치료제다.2024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2월에는 ‘패스트트랙’으로 추가 지정됐다.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개발 과정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AACR 2026)에 대거 참가한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히는 글로벌 학술 행사로 매년 전 세계 암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최신 항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AACR 2026은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이번 AACR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HLB그룹을 비롯한 국내 주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