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단 '4800선' 제시 증권가, 반도체주 전망 이견 급등락 장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불확실성이 이어질 수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증권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출구전략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다만 전쟁이 끝나지 않은 만큼 증시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0일 DS투자증권은 증시 데이터를 고려하면 코스피지수가 1차로 5070선, 2차로 4816선까지 하락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4316선까지 열어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코스피지수 예상밴드 저점으로 4850을 제시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이란사태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지가 중요하다"며 "다음주쯤이면 사태의 향방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을 시사하자 국내 증시가 안도랠리를 펼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불확실성은 이어질 수 있다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가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넘기며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자 9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작전이 조만간 끝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증권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준비해야하는만큼 본격적으로 출구전략이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쟁이 완전히 종식된게 아닌만큼 국내 증시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DS투자증권은 증시 데이터를 고려하면 코스피가 일차적으로 5070선, 이차적으로 4816선까지 하락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4316 선까지 열어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코스피 예상 밴드 저점으로 4850을 제시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중복상장 논란이 현실화되면서 HD현대로보틱스의 상장 일정이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8조 원대 몸값이 거론되던 대어급 IPO(기업공개)가 대통령의 ‘쪼개기 상장’ 비판과 거래소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둔 시점과 맞물리며 부담이 커진 모습이다.시장에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일정 조정으로 보지 않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 세부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인 가운데, 지주사 HD현대가 80% 이상 지분을 보유한 물적분할 자회사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적지 않다는 평가다. 이번 IPO의 향방이 향후 대기업 계열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