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
#반대매매 어제자(26'.06.09) 기사 내용이다. 반대매매가 벌써 1,000억원대 규모로 2일 연속 발생했다고 한다. 심지어 2일 급락에 3,000억의 반대매매에 따른 강제처분 이야기. 이게 과연 기관이나 외국인 얘기일까? 거의 아닐 것이다. 아직도 대통령은 8,000까지 오른게 선방한거 아니냐? '나 쫌 대단한듯' 이라며 희망회로 돌리고 있는데, 적당히 하셔야지. 그동안의 삼성, 하이닉스에 대한 실적에 대한 평가 및 AI 확장에 따른 전세계 반도체 수요의 급증, 시장의 흐름, 외부요인이 훨씬 큰 것이다. 왜냐하면 삼성/SK 둘다 미국 주요 AI업체에 들어갈 반도체 물량 계약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고 품질관리를 통한 계약도 증가한게 사실이니까. 때가 잘 맞은것도 있다. 이건 한 사람의 역량이 아닌, 큰 흐름에서의 시점도 중요하다. 물론, 8,000이 아니라 일정수준 주가가 상승한건 주식투자자들 입장에선 환호할 만한 일이다. 일평생 3,000 부근에서 주가가 맴도는 것만 보다가 역대급 수치를 보긴 했으니, 그런데, 실상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부동산 꽉꽉 목까지 조여서 숨도 못쉬게 틀어막고는 정책적으로 대놓고 나와서 무작정 주식시장에 투자하라는 희안한 발언으로 전국민이 빚투를 해서 앞뒤 안가리고 투자하게 만드는(심지어 장기적 가치 보전이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것이 정상인가 싶다. 기사에 나오는 몇가지 키워드만 봐도 불안정하기 그지없는 건강하지 않는 시장이다. 마통 6,000억 돌파, 신용 36조 돌파, 다 역대급 수치를 갈아치우는 중이다. 아마, 가장 가까운 시점인 코로나 시절 즈음만 봐도 충격으로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급상승 하며 모두가 주식시장 달라붙어 너도나도 아묻따 주식투자 하던 꼭지점의 거의 막바지때와 유사하다. 다른게 아니라, 빠져나갈 시점도 모르고 시장의 흐름도 이해 못한채 달려들어 피눈물을 조만간 흘릴것 같은 개인투자자들, 아니 모르고 한것이니 나도 모르게 거의 투기꾼에 가까운 행동을 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

댓글
- 공추
좋은 지적이시네요..결국 남아있고 죽어나는건 포모현상에 휩쓸려 묻지마 투자를 한 개미들이 되겠지요...이미 외인은 한달째 러시중이고 그 물량을 개미들과 기관이 받고 있는데.....기관은 손해를 안보는 집단이니 큰 걱정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8천P를 넘어섰는데 환율이 1500원 이상인게 비 정상적인 움직임이란 방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