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장 시작 전 생각: 버팀목, 키움 한지영]
[4/10, 장 시작 전 생각: 버팀목, 키움 한지영]
- 다우 +0.6%, S&P500 +0.6%, 나스닥 +0.8% - 엔비디아 +1.0%, 마이크론 +3.6%, 아마존 +5.6% - WTI 97.8달러, 미 10년물 금리 4.27%, 달러/원 1,474.2원
1.
미국 증시는 눈치싸움 끝에 전약후강으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만 하더라도 미-이란 협상 균열 우려 속 유가 100달러 재돌파 등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회담 소식에 따른 휴전 기대감, 아마존(+5.6%)의 투자 확대 소식 등이 장중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했네요.
대장 섹터인 AI 쪽에서는 SaaS 위기가 또 거론 됐었네요.
앤스로픽이 출시한 차세대 클로드 모델 미소스의 성능이 별다른 훈련을 안하더라도, 다른 OS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이 모델의 우수한 성능이 기존 SaaS 업체들의 존립을 위협할 것이라는 내러티브가 생성됐습니다.
그 여파로 팔란티어(-7.3%), 팔로알토(-3.9%) 등 소프트웨어, 보안 업체들의 주가는 동반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3.6%), 샌디스크(+9.1%), 엔비디아(+1.0%) 등 반도체주들의 주가는 좋았습니다. 아마존의 2026년 CAPEX 투자 확대(기존 1,92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 삼성전자 실적 서프라이즈 효과 지속 등이 상승 에너지를 계속 주입시켰네요.
2.
2주 휴전 합의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수를 둘러싼 양국간 의견차이가 발생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은 좀처럼 그칠줄 모르는 등 여전히 균열 신호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을 자제하면서, 이들과 평화 협상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네요.
트럼프도 이스라엘에게 적당히 좀 하라고 요청했다는 점도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은 미국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주말에 예정된 미-이란 1차 협상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지만,
전쟁 당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