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국의 주요 특징

Jart님의 게시글
2025-03-11T06:34:04.656476Z

해외국의 주요 특징 유럽=> 유로화의 부분적 붕괴와 더불어 유럽에서 하나 이상의 채무국이 채무 불이행이나 채무 재조정을 요구하는 사태로 번질 가능성 중국=> 성장모델 전환, 2~3년에 걸친 정책 조정(개발도상국들의 사정을 어렵게 하고, 경제적 불안정 야기 가능성), 중국의 투자 성장이 흔들릴 경우 브라질과, 오스트레일리아에 영향(미국과 유럽의 수요 감소), 높은 저축률 독일=> 높은 저축률 에스파냐=> 장기적인 높은 실업과 매우 낮은 임금수준. 노동법 개혁(과도한 국가부채) 일본=> 저금리기조 유지

무역과 저축률의 상관관계 생산 총액이나 투자 총액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할 때, 소비를 줄여주는 조치를 취하면 수입에 비해 수출이 증가함.(ex.프레도니아 사례), 관세부과와 통화 평가 절하는 가처분 가계 수입을 줄이고 투입 비용을 낮춰 생산을 늘리고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저축률을 끌어올림. 가계 부문에서 대부분 소득의 일부를 은행 저금 형식으로 예치해두기 때문에 순 대출자라 할 수 있음. 만약 장래에 연금이나 그 밖의 고정 수입을 얻기 위해 미리 돈을 지출한다면 이 경우에도 가계 부문은 순 대출자라고 할 수 있음. 그렇지만 대체로 인플레이션은 부를 가계에서 순 차입자 쪽으로 이전함. 이럴 경우 보통은 정부와 대기업이 차입자가 되는데, 주식이나 상품 및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을 기대해 돈을 빌려 이것들을 사두는 일부 가정도 여기에 포함됨. => 종합적으로 가계 부문은 대체로 순 차입자이기보다는 순 대출자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가계 부문은 쇠퇴하고, 그와 더불어 가계 지출도 줄어드는 것이 보통임. 예가 급격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인플레이션이 마이너스 경제 성장과 맞물려 있을 경우임.

내용 출처: 마이클 페티스 지음, 세계 경제의 거대한 재균형 무역, 분쟁 그리고 세계 경제의 험난한 미래, 에코리브르(2013.10.25),P8-P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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