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달러 환율이 다시 반등할 시기로 보이기 때문에,
사실 달러 환율이 다시 반등할 시기로 보이기 때문에, 전고점을 돌파하는것 같아보여도 미국주식에 눈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국장 수급 현황을 살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코스피는 콜 / 코스닥은 셀,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지수는 보합이라는 얼핏 보면 이해하기 힘든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바꿔말하면 저평가 = 저퀄리티 가 아니라는 뜻이고, 그럴싸한 테마같아보여도 이제부턴 실적을 보장할 만한 개별주가 맞는지에 대한 검증은 같이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작년도 러-우 전쟁부터 올해 초 지방은행 파산까지.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에서 일단 가만히 두면 오를거라는 심산에 어설프게 하따만 하다가 굉장히 힘들어졌다가 정말 운이 좋게 복구가 되고 있는데.
결국 전쟁 직전 수준으로 복구가 된 종목들을 보게 되면, 매출이나 EPS가 늘었거나 / 시장점유율이 세계 1,2위를 다투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특징이 나옵니다.
반도체열풍이 불어도 $인텔 이나 $퀄컴 은 영 힘을 못쓰고 있지요.
물론 인베스팅닷컴 기준으로 배당률도 높고 Forward P/E도 낮아보이는 것들을 필터링해보면 부동산/리츠 주식들이 대거 튀어나오기 때문에 PER도 무조건 신뢰하진 않습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몇년 뒤에도 생존할 만한 회사인가?' 에 대해서 의심없이 YES라고 말할 수 있는 기업들을 주목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술주의 대호황에 힘입어 다른 섹터에서도 순환매가 일어날 걸로 보고, 이제부턴 다시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주목할 예정입니다.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쿠팡 $Vanguard 500 Index Fund;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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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밴드앤클라우드
+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보다 당분간은 $Direxion Daily S&P Biotech Bull 3X Shares ETF 의 시간이 올거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
- 구릿빛수익
반도체 열풍이라해도 인텔이나 퀄컴이 생산 소비하는 반도체분야가 활황이 아니기때문일겁니다. 엔비디아가 강세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인 것은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구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CPU나 통신칩보다는 AI라든지 전기차에 필요한 반도체분야들이 활황을 띄우고 있는 구간이라서 반도체라도 포트폴리오를 구분할 필요가 있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