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달러 환율이 다시 반등할 시기로 보이기 때문에,

밴드앤클라우드님의 게시글
2023-05-25T10:24:55.954483Z

사실 달러 환율이 다시 반등할 시기로 보이기 때문에, 전고점을 돌파하는것 같아보여도 미국주식에 눈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국장 수급 현황을 살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코스피는 콜 / 코스닥은 셀,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지수는 보합이라는 얼핏 보면 이해하기 힘든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바꿔말하면 저평가 = 저퀄리티 가 아니라는 뜻이고, 그럴싸한 테마같아보여도 이제부턴 실적을 보장할 만한 개별주가 맞는지에 대한 검증은 같이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작년도 러-우 전쟁부터 올해 초 지방은행 파산까지.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에서 일단 가만히 두면 오를거라는 심산에 어설프게 하따만 하다가 굉장히 힘들어졌다가 정말 운이 좋게 복구가 되고 있는데.

결국 전쟁 직전 수준으로 복구가 된 종목들을 보게 되면, 매출이나 EPS가 늘었거나 / 시장점유율이 세계 1,2위를 다투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특징이 나옵니다.

반도체열풍이 불어도 $인텔 이나 $퀄컴 은 영 힘을 못쓰고 있지요.

물론 인베스팅닷컴 기준으로 배당률도 높고 Forward P/E도 낮아보이는 것들을 필터링해보면 부동산/리츠 주식들이 대거 튀어나오기 때문에 PER도 무조건 신뢰하진 않습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몇년 뒤에도 생존할 만한 회사인가?' 에 대해서 의심없이 YES라고 말할 수 있는 기업들을 주목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술주의 대호황에 힘입어 다른 섹터에서도 순환매가 일어날 걸로 보고, 이제부턴 다시 버핏의 포트폴리오에 주목할 예정입니다.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쿠팡 $Vanguard 500 Index Fund;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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