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서치 IV리서치는 프로티나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의 핵심 병목으로 꼽히는 실제 실험 검증(웨트랩) 역량을 기반으로 AI 바이오 파운드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IV리서치는 "프로티나의 사업모델은 단백질상호작용(PPI) 랜드스케이프 기반 신약개발과 PPI 패스파인더 기반 임상 검체 분석"이라고 말했다. PPI 랜드스케이프는 단일분자 단백질 상호분석(SPID) 플랫폼을 활용해 항체 후보물질의 주요 특성을 대규모로 측정하고 후보물질을 최적화하는 사업이다. 프로티나는
올해 '기술이전 30조원'의 새 역사가 쓰일까. 올해 3분기까지 알테오젠, 한미약품, 아리바이오 등 굵직한 기술이전 계약이 연이어 체결되며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남은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 추가 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실적은 총 13건으로, 이 중 규모를 공개한 11건의 전체 비용은 약 21조6637억원이다. 분기별 계약 건수는 1분기 4건, 2분기 4건, 3분기 5건으로 계약 규모는 각각 1조3975억원, 11조4609억원, 8조8053억원을 기록해 특히 2분기 이후 대형 기술이전 계약이 집중됐다....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신약으로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재편한 제약사들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P-CAB 시장의 잠재 매출은 20억달러(약 3조원)로 추산된다. 다만 값싼 제네릭 양성자펌프억제제(PPI)가 여전히 처방을 장악하고 있고 보험사의 급여 문턱도 높아, 국내와는 다른 공략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브레인트리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신약허가신청서(NDA
제일파마홀딩스가 전 계열사와 함께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지를 다졌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제일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한 'CP 강화 선포식' 이후 1년간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전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2025' 표준 전환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사후심사를 성공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신규 신약 후보물질의 첫 공식 연구성과를 오는 1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ObesityWeek 2026’에서 공개합니다.해당 연구성과는 학회의 Late-Breaking Abstract에 채택된 데 이어 구두발표로도 선정됐습니다. 다만 후보물질의 파이프라인명과 구체적인 연구내용 및 결과는 학회 엠바고에 따라 현재 공개되지 않았으며, 회사는 학회 일정에 맞춰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자큐보의 상업화와 네수파립 개발에 이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