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가 데이터센터용 발전엔진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함정·유지·보수·정비(MRO) 등 '3대 새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등 기존 주력사업인 상선 건조에서 수년치 일감을 확보한 가운데, 조선·해양플랜트·엔진 분야에서 쌓은 기술과 생산 역량을 활용해 상선 밖 성장의 축을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AI 전력난에 엔진 사업 '쑥'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의 2028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총 13조6658억원으로 집계됐다. HD한국조선해양 8조4713억원, 한화오션 2조8407억원, 삼성중공업 2조3538억원 순이다. 지난해 3사의 합산 영업이익 5조9343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130.3% 증가하는 수준이다. 다만 기존 사
HD현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총 3762억원 규모의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17일 HD현대는 협력사들의 명절 전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열사별 자재대금 지급일을 당초 예정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긴다고 밝혔다.계열사별 지급 규모는 HD현대중공업 약 1394억원, HD현대삼호 약 865억원, HD현대일렉트릭 약 711억원,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부문 약 388억원, HD현대마린엔진 약 266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 약 138억원이..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HD현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3762억원 규모의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17일 HD현대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약 1394억원, HD현대삼호는 약 865억원, HD현대일렉트릭은 약 711억원,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부문은 약 388억원, HD현대마린엔진은 약 266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은 약 138억원을 각각 지급한다.회사별로 당초 지급 예정일보다 최대 12일까지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협력사가 명절을 앞두고 귀향비와 상여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다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