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 반도체주가 박스권에서 맴도는 사이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의 주가가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코스닥 시장도 900선에 근접했는데요, 앞으로의 투자 전략을 짚어봅니다. 마켓딥다이브 전효성 기자 나와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약진으로 코스닥 시장에서의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죠?올해 초만 해도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권에 반도체 소부장주는 전무했습니다. 알테오젠, 에코프로, 에이비엘바이오 등 2차전지와 바이오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했었죠. 15위권으로 넓혀봐도 리노공업(11위)과 원익IPS(15위) 정도가 전부였습니다.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리노공업, 심텍, HPSP 같은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금리 환경에서 바이오 기업들이 큰 폭의 조정을 받는 동안 소부장 기업들은 반도체 호황 사이클에 힘입어 안정적인 주가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대형주들이 지지부진한 환경에서
반도체 기판 검사 장비 기업 기가비스가 3분기 1000억원이 넘는 신규 수주를 확보하면서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내년 상반기까지도 신규 수주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에서 "기가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며, 2027년 EPS(주당순이익) 추정치가 7.7% 오른 것을 반영해 적정 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제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기가비스의 단기 실적보다 신규 수주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연구원은 "7~9월 공시된 신규 수주 금액은 총 1168억4000만원으로 2분기 수주총액인 570억원을 2배 이상 상회"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고 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0.85% 하락한 6627.26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AI 속도 조절론 속 반도체주 폭락, 미 10년물 국채 금리 장중 5% 돌파, 국제유가 강세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6659.25로 하락 출발했다. 장초반 낙폭을 키워 6620선으로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했고, 오전 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오 무렵 6715.4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후 장중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엔비디아 2분기 실적발표 (종합) ━"메모리 더" 엔비디아 구매 약정 2.3배 폭증…삼전·하이닉스 웃는다━ 엔비디아가 SK텔레콤·네이버·SK하이닉스 등 한국 주요 기업과의 'AI(인공지능) 동맹'을 실적 발표에서 부각했다. AI 투자 확대로 메모리 가격과 공급 부담이 커지자 구매 약정을 한 분기 만에 2배 이상 늘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7일 엔비디아가 발표한 2027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96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890억달러로 117%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