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주요 기반기술을 기준으로 딥비전(Deep Vision), 딥스피치(Deep Speech), 딥텍스트애널리틱스(Deep Text Analytics), 딥컨버세이셔널에이전트(Deep Conversational Agent) 등 4제품군으로 구성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04월 17일 설립되었으며, AI for Text사업과 AI for Video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코난서치, 코난애널리틱스 등의 제품매출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AI기술력을 항공·방산 분야에 접목하고 미래 전장 산업 성장 모멘텀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순차적인 관련 계약들이 체결될 예정이며, SK텔레콤과도 AI 전문 인력 교류 및 활용을 통해 다양한 AI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예정중이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1일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50억원 기준을 굳이 10억원으로 내려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훈풍으로 작용했다. 앞서 9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오라클 주가가 AI(인공지능) 수요 확대 전망 속에 35%대 폭등한 점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긍정 요인이 됐다. 다만 두 재료가 모두 전날 노출됐다는 점에서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매물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정부가 글로벌 AI(인공지능) 3대 강국을 목표로 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에서 AI 소프트웨어 종목에 투자하는 ETF를 잇따라 내놓는다. 기존 상장된 AI ETF들이 AI 반도체, 장비, 인프라 중심이라면 새로 등장하는 상품은 국내 AI 에이전트, 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을 주로 담는다. 1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이달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하나자산운용도 이르면 이달 말 1Q K소버린AI ETF를 출시한다. 삼성자산운용도 소버린 AI 지수를 활용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르던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 미국 주식들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지난달 샘 올트먼의 'AI 버블' 발언과 MIT의 'AI 성과 부족' 보고서, 그리고 최근 중국의 'AI 반도체 칩 독립 선언'까지 악재가 이어졌다. 서학개미들의 근심을 산 AI 주식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증시 전문가들은 AI에 대한 우려가 과장된데다, 미국과 중국의 'AI 디커플링'은 예견됐다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AI 주식
LS증권은 9일 환인제약의 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5개 분기 영업이익 역성장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환인제약 영업이익은 3분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24년 7월부터 진행된 약가 인하 영향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있고, 신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이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
유영상 SK텔레콤 CEO가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일본에서 한국 인공지능(AI) 협업사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를 열었다. SK텔레콤은 5일 일본 도쿄에서 'K-AI 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기술과 서비스를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해 K-AI 얼라이언스 회원사 가운데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거나 신규 진출에 관심이 높은 17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는 K-AI 얼라이언스가 일본에서 진행한 첫 공식 행사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통신사인 NTT와 종합상사 미쓰비시상사, 미즈호 은행 등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