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2019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등 다수의 종속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2019년 한국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전세계 23개국 479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금융지주와 은행권이 추석을 맞아 '포용 금융'을 실천한다. 전통시장 물품을 직접 구매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사회공헌을 펼쳤다. 특히 은행권은 추석을 맞아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 진행한다. ◇ 4대 금융지주, 전통시장 물건 구매·송편 빚어 소외계층에 전달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추석을 맞아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건강한 명절 나기를 응원하고자 KMI한국의학연구소·쿠팡이츠서비스(CES)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시행했다.KB금융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올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에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의 이름이 오르지 않으면서 '맹탕 국감'이 예견되고 있다. 올해 국감에서는 금융당국의 정책에 따른 금융지주·은행 경영 상황과 내부통제 부실에 대해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간 국감에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증인·참고인으로 채택됐지만 올해 국감에서는 아예 제외됐다. 매년 국감장에 증인·참고인으로 불러도 불출석하는 사례가 빈번했고 대리 출석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맹탕 국감'이라는 지적은 끊이지 않았다.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