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DAUM"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의 퍼블리싱 및 채널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게임 :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DAUM"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의 퍼블리싱 및 채널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NFT :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통해 "크립토드래곤" 게임 내 아이템을 거래 및 교환이 가능한 NFT로 발급, 프렌즈게임즈가 암호화폐 "보라코인" 발행사인 웨이투빗을 흡수합병하며 NFT 사업을 본격화 중에 있음
크래프톤 : 크래프톤 지분을 1.93% 보유하고 있으며,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국내 퍼블리싱을 진행중
P2E :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가 웨이투빗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NFT거래소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고 실적을 냈던 ‘오딘’을 P2E게임으로 제작하여 해외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카카오게임즈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3,962억
36위
82,866,437
10.24%
IT/ICT
게임
23,600
12,900
카카오게임즈 기업 개요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Daum 플랫폼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부터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카카오브이엑스, 가승개발, 볼메이트 등이 있으며, 해외에 다수의 종속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향후 직접 개발한 게임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어 지적재산권 등록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은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대표 권혁빈)와 함께 지난 12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2025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을 열어, 청소년 이스포츠 문화와 진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은 게임과 이스포츠에 관심 있는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400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을 내년 1분기로 미룬다. 허진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진행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4분기로 약속했던 붉은사막의 출시 일정을 지키지 못해 사과드린다"며 "출시 일자는 내년 1분기 중으로 내부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의미 있는 규모의 성공을 위한 전략적 선택에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오프라인 유통과 보이스오버, 콘솔 인증 등 여러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예상보다 시간이 걸림에 따라 기존 공개한 일정보다 부득이하게
게임사들이 올해 2분기 예상된 부진 속에서도 표정이 엇갈렸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2N 기업들은 신작 부재 속에서도 예상 밖 선전을 펼쳤고,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 등 2K는 보릿고개를 힘겹게 지나는 모습이다. 12일 엔씨소프트는 2분기 매출액 3824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증권사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매출액 3542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이었는데, 실제 뚜껑...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세계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에 출사표를 던졌다. 초 참가율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최신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에 대한 관심은 예상보다 컸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닷새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은 일반적인 BTC관과 B2B관뿐 아니라 삼성전자 등 IT 기업이 조성한 공간에 게임을 출품하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게이머들의 ‘겜심’을 체크할 예정이다.게임스컴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행사는 개막 전날 열리는 전야제 오프닝나이트 라이브(ONL)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 신규 콘텐츠 트레일러와 넷마블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새 소개 영상이 게이머들 앞에 공개된다.주최 측에 따르면 20일 개막식에서는 도로테 베어 연구기술우주부 장관이 환영사를 맡으며 헨드릭 뷔스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총리와 헨리에트 레커 쾰른 시장 등 주요 정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개막식 이후 현장 투어를 통해 게임 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상을 직접 살펴본다.크래프톤은 국내 게임사 중 가장 큰 규모로 게임스컴 현장에 부스를 차린다. 부스는 ‘인조이 존’과 ‘펍지 존’ 두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총 3종의 게임을 시연하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조이 존에서는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인 ‘차하야’ 맵을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23일에는 이용자와 개발진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인조이 밋업’과 ‘펍지 핫 드랍 쾰른 2025’ 등의 행사도 준비돼 있다.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7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개발된 이 게임은 광활한 오픈월드와 화려한 전투, 세밀한 캐릭터 묘사로 국내외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붉은사막은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표방한다. 펄어비스 부스에서는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가 공개된다.엔씨소프트는 B2B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LLL’, ‘아이온2’, ‘블소 히어로즈(호연 글로벌)’ 등 신작 영상 상영회와 함께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간단한 브리핑을 진행한다.넷마블은 게임스컴 B2C관의 삼성전자 부스에 ‘몬길: STAR DIVE’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이 게임은 2013년 출시한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부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착용하고 몬길: STAR DIVE를 플레이할 수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을 출품한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인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장르 게임이다.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