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DAUM"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의 퍼블리싱 및 채널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게임 :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DAUM"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의 퍼블리싱 및 채널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NFT :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통해 "크립토드래곤" 게임 내 아이템을 거래 및 교환이 가능한 NFT로 발급, 프렌즈게임즈가 암호화폐 "보라코인" 발행사인 웨이투빗을 흡수합병하며 NFT 사업을 본격화 중에 있음
크래프톤 : 크래프톤 지분을 1.93% 보유하고 있으며,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국내 퍼블리싱을 진행중
P2E :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가 웨이투빗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NFT거래소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고 실적을 냈던 ‘오딘’을 P2E게임으로 제작하여 해외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카카오게임즈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4,385억
36위
82,866,437
9.97%
IT/ICT
게임
23,600
12,900
카카오게임즈 기업 개요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Daum 플랫폼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부터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카카오브이엑스, 가승개발, 볼메이트 등이 있으며, 해외에 다수의 종속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향후 직접 개발한 게임의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어 지적재산권 등록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지난 ‘지스타 2022’에서 소개된 픽셀트라이브의 신작 모바일 액션 게임 ‘가디스오더’가 약 3년간의 담금질 끝에 출시된다.카카오게임즈는 23일 가디스오더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의 개발 과정과 변경점에 대해 설명했다.이 게임은 여신으로부터 세계 멸망의 미래를 보게 된 주인공 ‘리즈벳’이 멸망을 막기 위해 원정대를 결성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원정대의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기사(캐릭터)를 수집하며 수동 조작이 강조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최진성 가디스오더 총괄 PD는 “
국내 게임사들이 다음 달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 쾰른으로 향한다. 게임스컴이 코로나19 이후 사라진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였던 미국 'E3'의 빈자리를 완전히 대체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해외 시장 확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게임스컴에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출전한다. 게임스컴은 2023년 기준 전 세계 게임 시장의 52%를 차지하는
국내 대표 게임사인 ‘3N2K(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올해 2분기 실적이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눈에 띄는 신작이 없거나 연초 반짝 흥행했던 신작의 효과가 사라지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21일 시장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상장 게임사 중 시가총액 1위인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이 6839억원, 영업이익은 2691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3.3%,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지난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또 지난 3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한 ‘인조이’가 발매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이 팔렸지만, 새 콘텐츠 업데이트 전 트래픽이 감소하면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 못한 측면도 있다. 다만,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흥행하면서 선방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도 2분기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2분기 예상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9%가량 줄어든 9942억~1조1300억원으로 자체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2246억~3099억원으로 예측했다.가장 큰 영향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매출 감소다. 하지만 넥슨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의 여름 업데이트 효과, 올 3월 출시된 ‘마비노기 모바일’의 흥행 지속으로 실적 하락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지난해부터 호실적을 이어온 넷마블은 올 2분기 매출 7146억원, 영업이익 7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28.2% 감소한 수치다. 지난 5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선전할 경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상반기 신작 부재로 인해 2분기 전망이 어둡다. 엔씨의 경우,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39억원,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35.2%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이 1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5% 줄어들고, 영업손실 116억원으로 주요 게임사 중 유일하게 적자 전환할 것으로 관측된다.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