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스크류바, 설레임, 월드콘 등의 제품 보유
낙농업 : 롯데 그룹 계열의 제과업체로 빙과 제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이 계절적 요인에 의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음
제과 : 롯데 그룹 계열의 업계 상위 제과 업체로, 껌, 캔디, 비스킷, 초콜릿, 빙과 제품 등을 생산/판매
롯데웰푸드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0,811억
219위
9,304,574
12.38%
음식료/식자재
식품
156,500
99,500
롯데웰푸드 기업 개요
롯데웰푸드는 2017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건과, 빙과 등의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Lotte Rakhat JSC, Lotte India Co., Ltd. 등 다수의 해외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빙과 및 기타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건과 주력 상품으로는 자일리톨, 빼빼로, 가나, 몽쉘, 꼬깔콘 등이 있으며 빙과 주력 상품으로는 월드콘과 설레임, 옥동자, 찰떡아이스 등이 있다.
롯데GRS가 올해 8년 만의 매출 1조 원대 회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사진)이 일군 노력이 성과로 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가 롯데그룹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최고경영자(CEO)로 거듭나고 있다.롯데리아의 부활과 외식 브랜드 다각화, 글로벌 무대 진출 등 3가지 전략으로 롯데GRS의 전성기를 활짝 연 장본인이 바로 차우철 대표다.19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GRS는 상반기 매출 5363억 원, 영업이익 369억 원을 냈다. 2024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59.7% 늘었다. 분기별로 보면 2분기 영업이익 146억 원을 내며 6개 분기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매출 1조 원 돌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식품·음료 기업들이 수익성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과 롯데웰푸드가 1~2%대의 저조한 영업이익률에 머무른 반면, 삼양식품과 오리온은 해외 성과를 앞세워 두 자릿수 고이익률을 기록하며 '질주'했다. 19일 국내 식품·음료 상장사 12곳의 상반기 영업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은 7.6%로 집계됐다. 풀무원(1.9%)과 롯데웰푸드(2.5%)가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삼양식품(23.5%)과 오리온(
국내 소비 부진 여파가 식품업계를 강타했다. 주요 식품기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감소했다. 일부 기업은 매출까지 역신장하며 내수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식품사들은 올해 들어 제품 가격을 연이어 인상했지만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해외 비중이 높은 일부 기업만이 성장세를 이어갔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CJ대한통운을 제외한 2분기 매출이 4조3224억원(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 영업이익은 2351억원(11.3% 감소)이었다. 식품부문 영업이익은 901억원으로 34% 급감했다. 국내 식품 매출은 1조3185억원으로 5.0% 감소했다.대상은 같은 기간 매출이 1조760억원으로 2.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08억원으로 8.1% 줄었다. 농심은 매출이 8677억원(0.8% 증가)이었지만 영업이익은 402억원(8.1% 감소)으로 부진했다. 오뚜기는 매출 9020억원으로 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51억원으로 26.8% 감소했다. 롯데웰푸드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8% 급감했다. SPC삼립은 직원 사망사고로 인한 시화공장 생산 차질 여파로 영업이익이 88억원으로 67.5% 뚝 떨어졌다.다만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낸 기업들은 호실적을 보였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해외 인기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1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했고, 매출도 30% 이상 늘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수혜를 받은 풀무원은 해외 냉동 김밥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16.1%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수 음료·주류 부문 매출은 줄었지만 해외 자회사 호조로 영업이익이 3.5% 성장한 624억원을 기록했다.식품업계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을 이유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커피, 라면, 유제품, 과자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연이어 올렸다. 이 시기 가격 인상이 집중되면서 기업들이 정국 혼란기를 틈타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그러나 원가 압박과 소비 위축이 동시에 겹치면서 판촉비만 늘고 수익성 방어에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소비 여력이 약화한 상황에서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글로벌 수요 둔화와 관세 부담 등도 만만치 않다”며 “내수 회복 없이 뚜렷한 반등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유통업계가 ‘퀵커머스’(1~2시간 내 즉시 배송)와 당일·익일 배송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에는 대형마트와 배달 플랫폼이 주도하던 배송 시장에 네이버와 아성다이소까지 가세하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업체들은 자사몰을 중심으로 한 빠른 배송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을 플랫폼에 묶어두는 ‘락인(lock-in) 효과’를 노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