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 글로벌 냉동김밥 1위 기업 '올곧'(바바김밥) 지분 인수 및 북미 진출, K-푸드 시장 다변화 수혜로 주목받은 바 있음
한울앤제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349억
1498위
15,677,356
2.64%
음식료/식자재
음료/주류
5,180
1,700
한울앤제주 기업 개요
제주맥주는 2015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맥주 제조업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카스피안캐피탈(주)이 있다. 주요 매출은 맥주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 맥주시장에서 라거 다음으로 대중성을 인정받은 밀맥주 스타일로 첫 제품을 개발하여 제주위트에일, 제주펠롱에일, 제주거멍에일 등 매년 한 종류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 세그먼트에 맞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이 ‘K-김밥’ 열풍에 불을 지피며 국내 식품·외식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김밥’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25개국에 진출했으며, 미국에서는 크로거(Kroger) 220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입점 매장당 판매량은 경쟁 브랜드 대비 최대 3배를 웃돌며 현지 반응이 뜨겁다.
이 외에도 한울앤제주(제주맥주)는 외식·식품 분야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론칭한 '바바김밥' 브랜드로 K-푸드 대표 주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비비고 냉동김밥과 바바김밥의 사례처럼 한식의 간편식, 캐주얼 식사 형태가 글로벌 시장
편의점 냉장 코너를 점령했던 수제맥주 제조사들이 생존 위기에 직면했다. '곰표 밀맥주'로 대박을 터트린 세븐브로이맥주는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고,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둔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최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제주맥주에서 사명을 바꾼 한울앤제주는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달 1일 회생절차에 들어간 세븐브로이맥주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시작했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앤제주가 체질개선에 나선지 1년이 지나고 있다. 지난해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한 이후 사명까지 변경하며 기존 색채 지우기에 나섰다. 자금조달, 사업 다각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지만 본업 부진을 상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분위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울앤제주는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완료했다. 제이케이신기술투자조합 제2호가 95억원, 최대주주인 한울반도체가 5억원을 납입했다. 조달한 자금은 전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