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2004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의 핵심 소재 개발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에치엔지가 있다. 주요 매출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천연물을 이용하여 개발한 소재를 사업화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ODM/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산학연 협력체계를 통해 신기능성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품화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6월 ADP취업자 변동 - 현지시간으로 2일(한국시간 오후 9시15분) 미국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는 미국의 6월 민간고용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 콜마그룹,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친오빠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대전지방법원에 낸 위법행위 유지(留止) 등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7월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가처분 신청은 앞서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에 낸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가처분 신청에 맞
콜마그룹의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를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2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콜마그룹에서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사개발생산) 부문을 맡은 콜마홀딩스의 자회사다.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수년간 실적 부진과 미래 전략 부재로 경쟁력을 상실한 만큼 누적된 경영 실패를 바로 잡고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가 1일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를 생명과학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로 전환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복원하겠다고 입장문을 밝혔다. 콜마홀딩스는 이날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3대 사업 분야로 성장해온 콜마그룹 내에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수년간의 실적 부진과 미래 전략 부재로 그룹 내 본연의 역할을 상실했다"며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악화는 외부 환경보다는 윤여원 대표이사의 독단적 의사결정과 미래 비전 부재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