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원료의약품 사업을 영위하는 한미정밀화학(주),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중국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의약품 제픔 및 상품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FDA, 독일의 BSG, 호주 TGA, 일본의 PMDA등으로부터 cGMP 제조시설의 적합 인증을 받았으며, 한미정밀화학은 다수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을 포함, 전세계 4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미약품 기술이전·대웅제약 나보타 수출에 영업익 큰 폭 증가 전망 종근당 저수익 품목 부담…GC녹십자는 외형 감소에도 이익 확대 국내 주요 전통제약사들이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문의약품 판매 확대와 신약 로열티(경상 기술료), 기술이전 수익, 수출 등이 매출 성장을 이끌면서다. 다만 영업이익은 핵심 실적 동력에 따라 온도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GC녹십자·대웅제약·한미약품·종근당 등 주요 전통제약사 5곳 가운데 GC녹십자를 제외한 4곳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비만약에 더불어 러닝 등 다양한 취미 운동까지 유행처럼 번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인바디의 성장 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올해 이미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장기적으로 재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평가다. 인바디 주가는 올해 초 3만2650원에서 지난 8월 7만3500원까지 올랐다. 이후 지난 7일 기준 종가 5만3200원으로 일부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연초 대비 증가 폭이 크다. 상상인증권은 인바디가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31억원, 영업이익은 14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양분해 온 국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약 시장에 첫 국산 제품이 뛰어든다.11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GLP-1 계열 비만약은 국내에서 2024년 10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가 먼저 출시됐고, 이어 지난해 8월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가 공급됐다.마운자로는 최근 위고비와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미약품이 개발한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45번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가 허가한 용량은 2∼10㎎으로, 위고비·마운자로와 비교하면 체중 감소율은 다소 낮지만 부작용은 비슷하거나 덜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다.한미약품은 첫 국산 GLP-1 비만약이라는 점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출시 시기에 대해 "이르면 이달 말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시장의 눈은 에페의 가격으로 쏠린다.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4주 투약 비용은 최저 용량 기준 3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
비만치료제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에 이어 한미약품의 ‘에페오토인젝터주’(이하 ‘에페’)가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에페는 국내에서 개발된 45번째 신약이자 첫 국산 GLP-1 계열 비만치료제다. 다만 허가와 실제 공급은 별개로, 회사는 연내 국내 공급을 목표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제약사에 의약품 공급 계약을 잇달아 수주하며 수출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제약사들은 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보령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와 의약품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글로벌 제약사와 1311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맺었다.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866억원의 6%에 해당한다. 유한양행의 API 사업은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위탁생산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수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보령제약은 중국 제약기업 이판제약과 항암제 '탁소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2억7714만4985 달러(한화 약 3837억원)로, 보령이 체결한 공급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사노피로부터 탁소텔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인수한 이후, 인수 대상 국가 가운데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중국에서 장기적 수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에스티팜과 비보존제약도 해외 기업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에스티팜은 미국 바이오텍 기업과 최근 913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API 공급계약을 맺었다. 수주 금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3317억원의 약 27.5%에 해당하는 액수로, 역대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비보존제약도 지난 8월 중국 하이난성 소재 G사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완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제약사와 해외 기업들간의 수출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역량이 커지면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의약품 공급 계약도 잇따르고 있다"며 "생산력을 키워 수주를 늘린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영향력도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품 잇단 수출 계약…한미·유한 3분기 영업익 66%·35%↑전망의약품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주요 제약사들의 실적 개선도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한양행·대웅제약·한미약품·종근당·GC녹십자 등 주요 제약사 5곳의 3분기 매출 전망치 합계는 2조5730억원, 합산 영업이익은 2630억원으로 추정됐다.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은 6050억원, 영업이익은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35.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판매에 따른 로열티와 원료의약품(API) 수출 등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제약은 매출 4613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8.3%, 27.9%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판매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나보타의 2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면서 3분기 성장폭에 관심이 쏠린다. 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4319억원, 영업이익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66.1% 증가할 전망이다. 희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수익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의 3분기 매출은 4864억원,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예상됐다.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등의 도입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GC녹십자의 3분기 매출 전망치는 58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15.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사업을 확대하면서 수출과 로열티 수익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수출 등 해외 사업의 기여도가 커지고 있다"며 "해외 판매와 로열티,기술수출 등을 매출과 이익으로 지속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가 성장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