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코스비전과 중국, 홍콩 등에 해외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부문은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 라네즈, 마몽드 등 다양한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DB(Daily Beauty)사업부문 또한 려, 미쟝센, 해피바스 등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8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 공세 속에 3.3% 급락하며 3950선으로 주저앉았다. 17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인공지능(AI) 거품론 재확산 속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뚜렷해지면서 한국증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냉각됐다. 특히 같은 날 미국 벤처 투자자이자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 틸이 자신의 헤지펀드에서 엔비디아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는 소식도 AI 거품론 우려를 부채질했다. 또한 오는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권도현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전후 글로벌 소셜 데이터 23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경주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APEC 정상회의 개···
아모레퍼시픽 산하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내년 9월께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에서 미용기기 체험, 뷰티 클래스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고객 경험을 늘려 해외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18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월부터 북촌에 설화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공사는 내년 8월 말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지난 13~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2025'의 부대행사로 '국내외 디자인 취업 멘토링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디자이너의 실무역량 강화와 글로벌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실무형 인재를 원하는 기업과 정보 및 기회 격차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을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멘토링에는 기아,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