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코스비전과 중국, 홍콩 등에 해외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부문은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 라네즈, 마몽드 등 다양한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DB(Daily Beauty)사업부문 또한 려, 미쟝센, 해피바스 등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감성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는 오드 퍼퓸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숲 속 은은하고 편안한 우디향과 긴 지속력이 특징인 오드 퍼퓸 라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숲 속에서 발견한 작은 조약돌' 모티브의 비정형 패키지와 다채로운 컬러로 숲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깊은 숲에서 영감을 얻은 롱테이크만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향 별 컬러감으로 차별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감성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오드 퍼퓸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숲 속 은은하고 편안한 우디향과 긴 지속력이 특징인 오드 퍼퓸 라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숲 속에서 발견한 작은 조약돌’ 모티브의 비정형 패키지와 다채로운 컬러로 숲의 감성을 담아냈다. 깊은 숲에서 영감을 얻은 롱테이크만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향 별 컬러감으로 차별화했다.새로운 롱테이크 오드 퍼퓸 라인은 오는 23일까지 무신사 뷰티 채널에서 먼저 선보이며, 샌달우드
'말차'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PLC(상품 생애주기)가 급격히 짧아지고 있는 최근의 추세 속에서도 말차는 반짝 인기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한 환경에서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쪄 말린 뒤 곱게 갈아 물이나 우유에 타 마시는 가루차로, 일반 녹차보다 짙은 녹색을 띠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말차는 최근 미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
【뉴델리(인도)=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인도의 대표적인 뷰티 축제 '나이카랜드 2025'가 지난 11월 7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델리 NSIC 그라운드, 오클라에서 열린 가운데 K-뷰티 브랜드 15개 업체가 참가해 큰 인기를 끌었다.
12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인도 전역에서 약 3만 여명의 뷰티팬이 참여해 60여개 글로벌 브랜드와 현지 브랜드의 크레에이터 등과 함께 뷰티 문화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15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가 참가해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라네즈, 뷰티 오브 조선, 설화수, 려, 미쟝센, 이니스프리, 펑강율, 라운드 랩, 토리든, VT 코스메틱스 등 브랜드가 서울의 최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였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계열 브랜드가 참여해 K-뷰티의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도 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