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팍스경제TV]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서울옥션과 함께 진행 중인 예술 유통 프로젝트 ‘제로베이스×화성’의 온라인 경매가 높은 관심 속에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7월 21일 기준, 최고 낙찰가는 650만 원을 돌파했으며, 총 응찰 금액은 2,500만 원을 넘어서며 참여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제로베이스×화성’은 화성시 청년 및 지역 작가 8명의 작품을 시민과 시장에 직접 선보이고, 서울옥션의 온라인 경매를 통해 실질적인 유통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
케이옥션과 서울옥션의 7월 경매가 각 104점(87억원 상당), 77점(59억원) 규모로 22일, 23일 진행한다.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열리는 케이옥션 경매에는 김환기 작가의 '항아리'(1958)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경매는 9억5000원부터 시작한다. 1958년 파리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김환기가 애정했던 조선백자를 현대적 회화 언어로 풀어냈다. 동양적 정서와 서정성이 깊이 스민 작품으로 평가받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7월 경매는 푸른색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Blue' 섹션 기획으로 진행한다. 유영국, 김창열, 아야코 록카쿠, 요시토모 나라 등 근현대미술 주요 작가들의 작품 총 77점(낮은 추정가 59억원)이 경매에 오른다. 특별히 '장흥아트 스토리지' 8평형 1년 이용권도 경매에 오른다. 'Blue' 섹션은 청(靑)색을 주제로 30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예로부터 청색은 자연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