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1984년 설립된 기업으로 신선식품 제조, 물류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풀무원식품, 풀무원생활건강, 풀무원녹즙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식품 제조 및 유통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두부, 녹즙 건강식품을 주력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풀무원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주춤한 건강케어사업의 실적을 개선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제품군 다각화와 판매 채널 개편을 통해 정체된 실적을 반전시키고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24일 풀무원에 따르면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17일 식품안전나라에 '파워 스펙트럼'을 영업 등록했다. 이는 기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파워 브레인'을 리뉴얼해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주 원..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풀무원녹즙은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 전 제품을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새로워진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 제품에는 미국으로부터 ‘자체 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를 취득한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Leuconostoc mesenteroides PL03)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이 제조한 식물성 유산균을 추가해 복합 유산균 설계를 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풀무원 계열사인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특정 빵류 제품을 섭취한 후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집단식중독 사례가 경기 용인, 전남 나주, 경남 창원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
급식에 제공된 풀무원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 사례가 경기 용인, 전남 나주, 경남 창원에서도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빵류 관련 살모넬라균 감염증 다기관 집단발생 모니터링' 결과 과거 사례 3건, 유증상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3건은 빵류 회수 조치가 있기 전인 5월 16~19일 발생했던 건들로, 경기 용인의 어린이집, 경남 나주 및 경남 창원의 학교에서 각각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