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1984년 설립된 기업으로 신선식품 제조, 물류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풀무원식품, 풀무원생활건강, 풀무원녹즙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식품 제조 및 유통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두부, 녹즙 건강식품을 주력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물 공세 속에 4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3580선으로 밀려났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10일) 미국증시에서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재점화된 가운데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들이 급락했고, 3대 지수도 모두 급락세로 마감하며 한국증시를 냉각시켰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으로 반도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역사적 고점에 도달했다는 평가도 이들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매물 출회를 부추겼다. 이에 더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이슈도 반도체주 주가 흐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종로K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종로한복축제’는 한복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뵈는 행사다.지난 9년간 누적 관람객 140만 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종로K축제로 명칭을 바꾸고, 한식, 한글, 국악 등 ‘우리 문화 TOP 10’을 선정해 한국 전통문화 전반을 다루는 행사로 콘텐츠를 확장했다.축제는 종로 일대에서 오는 19일까지 종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본 축제는 17~18
'아누가 2025' 행사장에 마련된 삼양식품 부스. [비즈니스포스트] K푸드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독일 쾰른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 2025'에 국내 식품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한국은 주빈국으로 참가해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내수 침체 속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국내 식품업체들은 이번 박람회에 자연스레 총출동한다. 특히 유럽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풀무원, 농심, 삼양식품은 유럽시장 확대 기폭제로 삼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태세다. 풀무원은 연내 유럽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고, 농심과 삼양식품은 최근 유럽 법인을 설립했다.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아누가 2025 전시장에 전용부스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