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식량지원 : 제분 사업(밀가루, 프리믹스, 메밀, 농산물, 유기농 등)과 생물 자원 사업 부문(가축, 양식 어류의 사료 제품)을 영위하고 있음
반려동물 : 사조 그룹의 계열사로 동물 사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생물 자원 사업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곡물 : 원맥을 수입, 가공하여 판매하는 제분 사업과 가축 및 양식 어류의 사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밀가루 : 밀가루, 프리믹스, 메밀,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제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사조동아원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627억
570위
141,144,600
2.15%
기타
사료
1,260
884
사조동아원 기업 개요
사조동아원은 1972년 설립된 기업으로 배합사료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하나에너지가 있다. 주요 매출은 제분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사료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제분 및 생물자원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를 통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음식료 산업 관련해 삼양식품이 주당 120만 원까지 탈환하며 강한 시세를 분출 중이며 농심, 오뚜기, 사조동아원 등도 상승세이나 에스앤디 등 일부 종목은 하락하며 순환매가 형성됨
- 알래스카 주정부가 한국 정부를 초청함에 따라 강관 업체 중심으로 매기가 쏠리며 비에이치아이는 알래스카 가스관 모멘텀까지 더해져 더블 모멘텀을 받음
-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후 처음으로 공모가를 하회하며 시총 4위로 내려앉았고 이로 인해 2차 전지 투심이 위축되며 윤성에프앤씨도 하락세
- 블룸버그가 '당장 원전을 지어야 한다면 한국을 선택하라'고 언급하며 한국 원전의 경쟁력을 강조했고 두산에너빌리티 및 체코 원전 수주건에도 관심이 집중됨 ● 삼양식품 등 음식료주 강세, 원전 경쟁력 강조에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음식료 산업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다. 삼양식품은 주당 120만 원까지 탈환하며 강한 시세를 분출 중이며, 농심, 오뚜기, 사조동아원 등도 오름세다. 그러나 에스앤디 등 일부 종목은 하락하며 순환매가 형성되고 있다. 한편, 에너지 산업에서는 알래스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6% 상승한 2334.23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상호관세 여파 지속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 속 2381.20으로 급등 출발했다. 장초반 2381.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 중 2345선 부근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재차 상승폭을 키워 2370선에 다가서기도 했던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장중 2328
라면 소스와 밀가루 등을 생산하는 종목의 주가가 올 들어 크게 오르고 있다. ‘불닭볶음면’ 등 K라면의 수출 증대가 관련 납품업체의 실적 개선 기대로 확산하는 모양새다.삼양식품에 불닭볶음면 액상·분말 소스 원료를 공급하는 에스앤디 주가는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42.5% 급등했다. 제분업체 사조동아원은 같은 기간 7% 가까이 올랐다. 이 회사의 매출 30%가량이 라면 제조사 납품을 통해 발생한다. 농심 계열사이자 라면 봉지 제조사 율촌화학 주가 역시 19%가량 상승했다.증권가에선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자 관련 기업의 수혜 기대가 커진 것으로 분석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1조7280원, 영업이익 344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 이 덕분에 지난 2월 라면 수출액은 역대 최대인 1억2000만달러를 넘었다. 작년 동월 대비 30.4% 증가한 수치다. 에스앤디와 사조동아원의 실적은 지난 수년간 한국 라면의 수출 실적과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왔다. 두 회사는 지난해 각각 201억원과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대비 55.8%, 29.5%씩 증가한 규모다.삼양식품의 생산능력 확대 계
푸디스트가 가루쌀을 활용한 배터믹스 등 신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전략작물 제품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산 밀,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의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모된 이번 사업에서 푸디스트는 그룹사인 사조동아원과 협업해 수입 밀가루를 대체할 식자재로 국내산 가루쌀 배터믹스를 활용한 돈까스와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의 신제품 개발을 제안해 선정됐다. 지속 가능한 식자재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가루쌀을 활용한 배터믹스는 기존 밀가루 대비 더욱 바삭한 식감을 제공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푸디스트는 정부 보조금 지원 아래 제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그룹사인 사조동아원과 협업해 가루쌀을 활용한 배터믹스 제품의 품질을 극대화하고,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조동아원의 식품 가공 기술력과 푸디스트의 유통 및 단체급식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