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용 감광액과 박리액, 세척액, 식각액 및 태양전지용 전극Paste 등 전자재료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엘지디스플레이 등에 납품하는 업체
LCD 부품/소재 : 감광액과 발포제 생산, 판매업체로 반도체 및 TFT-LCD, PDP 등의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감광약 관련 전자 재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솔라루프 : 건물 외벽이나 유리벽에 부착이 가능해 흐린 날도 발전이 가능한 염료 감응 태양전지 개발/자동차용 선루프 형태의 태양전지 시제품 개발 이력 있음
동진쎄미켐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7,326억
36위
51,414,494
14.27%
소재
화학
47,250
20,200
동진쎄미켐 기업 개요
동진쎄미켐은 1967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및 LCD 노광공정에 사용 되는 발포제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무한동진쎄미켐과기, 대만동진화성고분, 신암정유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TFT-LCD 화학제품, 발포제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자재료 및 발포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포제 시장에서 과점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대표되는 반도체 기업들이 AI(인공지능) 훈풍을 타고 전체 코스피 영업이익의 3분의 1가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2월 결산법인 2025년 3분기 누적 결산실적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하는 상장사 709곳 중 금융사와 감사의견 비적정, 신규 설립, 분할·합병 등을 제외한 639사의 연결 영업이익은 179조56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1% 증가했다. 전체 코스피 상장사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2299조1183억원, 순이익은 152조3269억원으로 각각 5.44%와 25.80% 늘었다. 매출액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7.81%로 전년 동기 대비 0.65%P(포인트) 개선됐고, 매출액순이익률(매출액 대비 순이익)도 6.63%로 1.07%포인트 올라갔다. 다만 639개 연결재무제표 분석 대상 상장사 중 3분기 누적 순이익 흑자기업은 502개 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3분기(7~9월) 코스닥 상장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3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1217곳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8.84% 늘어난 3조2458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7.85% 늘어난 72조4176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04.9% 늘어난 3조9479억원이다. 누적 실적도 개선됐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조83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4% 늘었고 매출액은 213조2840억원으로 같은 기간 6.71% 늘었다. 순이익은 16.59% 늘어난 5조3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금리 인하 기대감과 기업 투자심리 회복이 맞물리며 전반적으로 실적 흐름이 안정세를 되찾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2분기까지 코스닥 상장사들은 주가 상승에 따른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
동진쎄미켐은 1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동진쎄미켐은 발포제 사업 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동진이노켐(가칭)’을 설립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분할 법인은 동진쎄미켐의 100% 자회사가 된다.동진쎄미켐은 이번 물적분할로 성격이 다른 전자재료와 발포제 사업을 분리함으로써, 각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확보된 재원과 역량은 향후 중국 디스플레이 법인 매각 자금 등과 함께 국내 전자재료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동진쎄미켐은 주주 보호를 위해 "신설법인의 상장에 대해서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명확히 했다. 자회사 물적분할을 통한 중복상장, 이른바 ‘쪼개기 상장’으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조치다.동진쎄미켐은 물적분할을 계기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을 제시했다. 향후 배당성향을 지속 확대하고, 재무 상황을 고려해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4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2.2% 급락하며 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종료에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후퇴, ▲다음 주부터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고용·물가 등 경제지표 변수 우려, ▲AI(인공지능) 거품론 확대 등의 이슈 속에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는 소식 속에 한국증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2차전지, 반도체, 로봇주 등 대부분 업종이 급락한 반면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