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 2차 전지 핵심 소재 관련 사업을 영위 중이며 특히 핵심 소재인 음극재, 양극재 두 가지 모두를 생산하여 주목을 받는 기업
자원개발 : 마그네사이트와 흑연 등 북한 내 광물 자원에 대한 사전조사와 마스터 플랜 수립하는 등 북한 광물자원 개발 준비 중. 2007년 정부 주도하에 추진된 단천지역 자원개발 사업에 참여
2차전지-소재부품 : 2차 전지 핵심 소재 관련 사업을 영위 중이며 특히 핵심 소재인 음극재, 양극재 두 가지 모두를 생산하여 주목을 받는 기업
전고체배터리 : 전고체에 들어가는 인조흑연과 실리콘 복합제를 개발 중인 기업으로 삼성SDI, SK이노베이션에 배터리 재료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LG화학에 2022년까지 약 2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함
리튬 :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리튬 호수 보유 및 염수리튬 상용화 공장을 착공한 바 있음
포스코퓨처엠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77,892억
37위
88,946,220
9.35%
소재
화학
260,000
95,478
포스코퓨처엠 기업 개요
포스코퓨처엠은 1971년 설립된 기업으로 이차전지소재사업, 첨단화학소재사업, 산업기초소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피엠씨텍, 피앤오케미칼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에너지 소재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라임화성, 내화물 부문 매출이 뒤를 잇고 있다. 포스코 그룹의 리튬, 니켈 등 원료,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등 R&D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연계해 이차전지소재 분야 사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장인화(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 최대 기술 축제인 테크포럼에서 ‘초격차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장 회장은 18일 포항공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기술 혁신”이라며 “현장과 연구소가 모두 참여하는 원팀형 초격차 대형 과제를 추진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혁신 기술로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의 자원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고 언급한 뒤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모든 현장에서 AI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장 회장은 2개 핵심 사업(철강·이차전지소재)에서의 기술 초격차와 유망 신사업 집중 투자라는 ‘투 코어 플러스 뉴 엔진(2Core + New Engine)’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날 ‘포스코 기술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최고상인 올해의 혁신상은 포항제철소 제강부와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가 수상했다. 공정 전반을 혁신해 비용을 낮추고 생산성을 끌어올린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는 1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포럼에서 로봇과 핵심 광물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25개 기술 세션을 진행한다.권지혜 기자 jhk@kmib.co.kr
‘테크포럼’서 초격차 기술 개발 속도전·해외 자원 확보 등 주문 포스코의 최대 기술 축제인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이 18일 개막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 개발의 속도를 올릴 것을 주문했다. 장 회장은 이날 포항공대(포스텍)에서 열린 테크포럼 개회식에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
"불확실성을 돌파할 수단은 기술 혁신입니다. 전 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모든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뤄냅시다."18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테크포럼' 현장에서 적극적인 AI 활용을 강조했다. 미국발 관세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주력인 철강·이차전지 소재 업황이 기울자, 포스코그룹은 '초격차 기술력'과 '본원 경쟁력 회복'을 위기 타파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장 회장은 이를 실현할 도구로 A..
포스코그룹이 18~19일 양일간 그룹 최대 기술 축제인 포스코그룹 테크포럼(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은 그룹 핵심 사업의 주요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7회째를 맞는다. 포스텍에서 열린 테크포럼 개회식에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을 비롯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