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은 1954년 설립된 기업으로 화학, 에너지, 기타 유기화학물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이데일리, KG동부제철, KG스틸, KG에듀원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철강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전자결제, 프랜차이즈 수익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화학, 에너지, 전자결제, 미디어, 금융, 요식업, 교육사업, 기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종속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40년간 기업 경영을 통해 얻은 경험과 통찰을 담은 경영 에세이 '곽재선의 창'을 출간했다.'곽재선의 창'은 기업 경영의 철학뿐 아니라 인간 곽재선의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까지 아우르며 후배 경영자와 청년들에게 ‘내면의 보고서’와 같은 울림을 전한다.1985년 작은 기계 회사 세일기공(현 KG제로인)에서 출발한 곽 회장은 이후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KG그룹을 19개 계열사와 1만명 임직원을 거느린 기업집단으로 성장시켰다
12일 양 시장은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전장보다 21.65포인트(0.68%) 오른 3,228.42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7.07포인트(0.87%) 상승한 818.92이다. 코스피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업종별로는 건설과 통신업종이 강세며, 제약과 전기가스 업종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풍제약, 엔씨소프트, KG케미칼, 대한조선 등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맥스, 시프트업, NHN 등은 부진한 모습이다. ● 핵심 포인트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0.2%대 상승하며 출발함
- 코스피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 중
KG그룹 소액주주연대(주주연대)가 KG그룹 계열사들이 주주가치를 지속 훼손하고 있다며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14일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주주연대는 최근 대통령실과 금융당국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2017년 KG제로인과 KG네트웍스의 합병 과정에서의 편법적 경영 승계 △KG에코솔루션이 2차전지 사업을 위해 정관을 변경한 뒤, 2년 만에 이를 철회, 투자자 기만 정황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교환사채(EB)로 전환해 장부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