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크로스체인 브리지 웜홀이 레이어제로이내놓은 1억1000만달러 규모 스타게이트 인수 제안에 맞서 자체 인수안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웜홀 재단은 스타게이트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레이어제로 제안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다"며 "더 경쟁력 있는 인수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웜홀은 레이어제로 제안 에 대한 투표를 5일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레이어제로는 2022년 스타게이트를 개발했고 이번 인수를 통해 플랫폼을 다시 통합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 제안이 부
와이오밍 주정부가 미국 첫 주정부 주도 스테이블코인 FRNT(프론티어스테이블토큰)를 출시했다.마크 고든 와이오밍 주지사는 8월 19일(한국시간) "우리 주정부 산하기구 와이오밍스테이블토큰위원회가 수년 간의 연구 끝에 FRNT 메인넷 공개 및 코인 발행 소식을 알렸다"고 자료에 밝혔다.주정부가 주도해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FRNT 출시는 미국 연방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액트(GENIUS Act)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받은 지 약 한달 만에 이뤄졌다.와이오밍스테이블토큰위원회 자료를 보면, FRN
레이어제로(LayerZero) 재단이 제안한 스타게이트(Stargate) 인수안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금일 업계에 따르면, 레이어제로 재단이 추진 중인 스타게이트 인수 제안에 대한 커뮤니티 투표에서 현재 97.07%의 높은 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안은 크로스체인 생태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레이어제로 재단의 전략적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의 높은 지지율은 커뮤니티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