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전망이다. 업비트·빗썸은 거래량이 각각 전분기 대비 40%·62% 급증했고, 5대 원화 거래소의 거래대금은 약 603조원까지 커졌다. ⦁ 가상자산 거래소 3분기도 호실적...거래대금 급감에 연말 랠리는 '글쎄'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업비트의 3분기 거래량은 전분기(약 288조8619억원) 대비 40.12% 늘어난 약 404조7543억원으로 집계됐다.이 기간 빗썸의 거래량은 약 112조4600억원에서 약 181조6900억원으로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가 자체 토큰명 엑스플라(XPLA)를 콘엑스(CONX)로 리브랜딩 한다. 6일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최근 XPLA 보유자 대상 투표를 통해 자체 토큰 XPLA의 명칭을 CONX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변화는 단순한 명칭 교체가 아닌 기존 웹3 게임 지식재산권(IP) 중심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금융과 기술을 매개하는 진화된 ‘디지털 핀테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는 AI시대 다양한 창의 콘텐츠 자산과 디지털 금융을 매개하는 차세대 핀테크 인프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하며, 토큰 리브랜딩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최근 진행된 투표에서 밸리데이터와 토큰 위임 홀더 다수 찬성으로 리브랜딩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XPLA 토큰 명칭과 심볼은 ‘CONX(콘엑스)’로 변경된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명칭 교체가 아닌, 기존 웹3 게임 IP 중심에서 AI시대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금융과 기술을 매개하는 진화된 ‘디지털 핀테크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