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 "美 증시서 뒤처진 소형주, 여전히 주시해야"

올해 미국 주식시장에서 소형주가 뒤처졌지만, 여전히 주시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투자회사 케인앤더슨루드닉(KAR)의 수석 시장전략가 줄리 비엘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올해 15.5% 상승하면서 소형주를 압도했지만, 투자자들은 꽁무니를 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소형주를 피하지 않는다면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 부닥친 이유 중 하나는 수익이 필요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