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포스 "온세미, SiC 전력반도체 작년 2위로 껑충"

글로벌 전력반도체기업 온세미컨덕터(NAS:ON)가 지난해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시장에서 2위를 차지했다.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STM)는 1위 자리를 지켰다.20일(현지시간)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3년 SiC 전력반도체가 BEV(배터리전기차) 적용에 힘입어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했다.상위 5개 공급업체가 전체 매출의 약 91.9%를 차지했으며 ST마이크로가 32.6%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렸다.온세미는 23.6%의 점유율로 2022년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인피니온테크놀로지(XTR:I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