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엔터, 디즈니와 플랫폼 구축에 주가 폭등…40%↑

네이버웹툰을 운영하는 웹툰엔터테인먼트(NAS:WBTN)가 월트디즈니(NYS:DIS)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30% 넘게 폭등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의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오후 12시 10분 현재 웹툰엔터의 주가는 전장 대비 40.37% 뛴 2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웹툰엔터의 주가는 이날 급등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상장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일일 상승폭이다.웹툰엔터는 디즈니와 디지털 만화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디즈니는 웹툰엔터의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