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美 개학 시즌 수혜 종목 2개는"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인기 의류 소매업체 가운데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NYS:ANF)와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LULU)가 연말까지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종목들이 의류 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개학 시즌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분석가인 알렉스 스트래튼은 전반적인 개학 후 지출은 코로나19 이전 추세에 따라 나와야 하지만 최근 수요 약세를 감안할 때 매년 약세를 보였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몇몇 트렌드와 소비자 관련 요소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