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MUFG "올해 연말 엔화 약세…5년 연속 '엔저' 이어갈 것"

일본 엔화 가치가 급격한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연말에는 엔화가 약세로 돌아서고 달러화가 절상되면서 역대 최장인 5년 연속 달러-엔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의 류 쇼타 연구원은 12일(현지시간) "올해 말 달러-엔 환율은 159엔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5년 연속 엔저로 인한 달러-엔 상승 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이는 현재보다 약 5엔가량 높은 수준이다.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13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전장 대비 0.09%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