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기관 투자가의 트레저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다양한 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dApp·디앱) 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단순 보유를 넘어 스테이킹과 운용 전략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23일 오후 2시 10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전일 대비 7.03% 내린 215.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6위로 집계됐다. 빠른 거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들 에릭 트럼프가 암호화폐가 미국 달러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는 디지털 자산 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나스닥 상장을 기념한 개장식에서 "비트코인 채굴과 금융 혁명이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달러를 지킬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과 연방준비제도(Fed)의 압박으로 달러 가치가 흔들리는 가운데, 에릭 트럼프는 암호화폐가 달러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실제로 트럼프 일가는 최근
온체인 분석가 余烬(X : @EmberCN)에 따르면, 오피셜트럼프(TRUMP) 토큰의 배포 주소에서 대규모 토큰 이동이 포착됐다. 구체적으로는 약 10시간 전, 해당 주소에서 233만 달러(한화 32억 원) 상당의 오피셜트럼프(TRUMP) 토큰 27.4만 개가 이동됐으며, 이 중 20만 개가 약 한 시간 전 오케이엑스(OKX) 거래소 지갑으로 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토큰 이동은 최근 트럼프 미디어가 트루스소셜(Truth Social)과 트루스플러스(Truth+) 연동 유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