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폭 상승 출발…민간 고용 충격에 오름폭은 제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만 5월 민간 고용이 약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돼 상승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4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47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70포인트(0.21%) 상승한 42,610.34에서,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8.33포인트(0.31%) 오른 5,988.70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61포인트(0.40%) 상승한 19,476.57에서 움직이고 있다.시장에 충격을 준 것은 오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