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올해 미국서 M&A 25% 증가 전망…수혜 종목은"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에서 인수·합병(M&A) 거래가 25% 증가해 일부 주식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합병 가능성 30~50%인 종목과 15~30%인 종목을 분류했다.월가에서는 기업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과 함께 M&A 활동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골드만삭스가 합병 가능성을 30~50%로 본 기업은 트립어드바이저(NAS:TRIP)와 인스메드(NAS:INSM), 사렙타 테라퓨틱스(NAS:SRPT), 매드리걸 파머슈티컬스(NAS:MDGL) 등이다.특히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