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세계(Metaverse) 내에서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직접 만들고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NFT와 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를 결합하여 탈중앙화된 게임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샌드박스 토큰(SAND)은 샌드박스 생태계 내에서 화폐, 거버넌스, 예치(staking) 등의 용도로 이용됩니다. ## 기술적 특징 1. SAND 거래 수수료의 50%는 재단으로 회수되어 샌드박스의 생태계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2. SAND 보유자들은 SAND를 화폐로 쓰는 것 외에도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거버넌스 과정에 권리자로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SAND를 예치하면 보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샌드박스는 NFT와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시리즈B 펀딩을 받는 등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후 프로젝트는 레이어-2 듀얼체인을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파이 서비스나 다오를 도입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는 등 샌드박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홍콩금융관리국(HKMA)은 디지털 자산과 토큰화 예금을 활용한 실거래 결제를 처음으로 시험하는 프로젝트 앙상블(Project Ensemble)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더블록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샌드박스에서 실험적으로 진행되던 디지털 자산 결제를 실제 금전 가치가 수반되는 결제로 전환하는게 골자. HKMA는 이를 “홍콩 가상자산 로드맵에서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Project Ensemble은 2024년 8월 샌드박스로 시작돼, 참여 은행과 산업 파트너들이 e-HKD를 활용
국채를 비롯한 전통 금융자산의 토큰화를 제도권에 도입하기 위해선 자본시장법과 전자금융법 등 핵심 금융법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국내에서는 부동산 조각투자 등 일부 샌드박스 형태만 허용되고 있어, 전통자산을 포함한 포괄적 법제 정비가 시급하다는 분석이다.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1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자본연에서 열린 '제5차 이슈브리핑'에서 "(토큰화 도입을 위한) 법제는 우선 자본시장법, 전자금융법 보완이 필요하고 국채 토큰화는 국채 관련 법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정화영 자본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리어토큰이 영국 금융감독청(FCA)으로부터 CT 세틀(CT Settle) 서비스 승인을 획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CT 세틀은 자산과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해 대금 미수 위험을 줄이고 담보 선자금 조달 없이도 자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무라 산하 레이저 디지털을 포함한 투자자들 지원을 받고 있는 클리어토큰은 24시간 운영되는 디지털 시장을 위한 사후 거래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중앙청산소(CCP) 도입과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를 통한 토큰화 증권 서비스 확장도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