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소개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세계(Metaverse) 내에서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직접 만들고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NFT와 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를 결합하여 탈중앙화된 게임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샌드박스 토큰(SAND)은 샌드박스 생태계 내에서 화폐, 거버넌스, 예치(staking) 등의 용도로 이용됩니다. ## 기술적 특징 1. SAND 거래 수수료의 50%는 재단으로 회수되어 샌드박스의 생태계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2. SAND 보유자들은 SAND를 화폐로 쓰는 것 외에도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거버넌스 과정에 권리자로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SAND를 예치하면 보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현재와 미래 샌드박스는 NFT와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시리즈B 펀딩을 받는 등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후 프로젝트는 레이어-2 듀얼체인을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파이 서비스나 다오를 도입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는 등 샌드박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론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25년 9월 초 공개한 규제 의제에서 가상자산의 발행·판매에 관한 명확한 규칙 제정,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의 예외와 세이프 하버 도입 가능성, 그리고 가상자산의 거래소·대체거래시스템(ATS) 상장·거래를 뒷받침하는 제도 개편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집행 중심에서 규정 중심으로의 중대한 정책 전환으로 평가됩니다. 보도와 공식 발표에 따르면 SEC는 향후 수개월 내 관련 규칙안을 제안할 예정이며, 의장의 표현을 빌리면 “혁신·자본형성·투자자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새 초점”을 표방하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가 10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업권법 제정과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주제로 유관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입법으로 이용자 보호와 사업자 등록 요건 등이 마련된 데 이어, 실제 산업 운영과 금융 혁신을 위한 후속 법제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카드사, 간편결제, 증권사, 디지털자산사업자 등 다양한 업권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권별 정책 제안과 실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활용모델, 금융 인프라 연계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