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베스트먼트 "이턴과 파월 사라…잘 알려지지 않은 AI수혜주"

인공지능(AI) 전성시대를 맞아 아직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군(under-the-radar sectors) 가운데 이턴 코퍼레이션(NYS:ETN)과 파월 인더스트리스(NAS:POWL)가 유망하다는 월가의 진단이 나왔다. 해당 종목군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는 이유에서다.2일(현지시간) 카네기 인베스트먼트 카운셀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크리스토퍼 캐리는 "AI 기업들의 마진이 그만큼 높기 때문에 뒤에는 분명히 수많은 기업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