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필수소비재 죽 쑤는 데 코스트코·월마트만 '팔팔'한 까닭"

미국 뉴욕증시에서 코카콜라(NYS:KO), 펩시코(NAS:PEP), 프록터 앤드 갬블(NYS:PG), 몬덜리즈 인터내셔널(NAS:MDLZ) 등 필수 소비재 업종 주식들이 시장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는 반면 코스트코 홀세일(NAS:COST)과 월마트(NYS:WMT) 등 소매 업체 종목들은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물건을 찾으면서 코스트코와 월마트의 이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해당 기업들이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상품 비중을 늘린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6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